[지구촌 돋보기] 잇단 적신호…중국 경제는 어디로?
입력 2023.12.05 (10:48)
수정 2023.12.0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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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 경제의 둔화 가능성을 경고하는 분석들이 최근 잇따라 나오고 있는데요.
한때 세계의 공장으로 불리던 중국 경제의 침체 양상이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도 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새해를 앞두고 있는 지금, 과연 중국 경제는 어디로 가고 있는지 자세히 짚어봅니다.
중국 전문가이신 이철 박사 화상으로 연결돼 있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가 중국의 부동산 경기침체 등을 이유로 내년도 경제성장률이 올해 5.2%보다 더 낮은 4.7%로 둔화할 것으로 전망했는데요.
박사님께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최근 중국에서 청년 실업률이 21.3%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자 중국이 당분간 청년실업률 발표를 중단하겠다고 밝혔는데요.
과연 어느 정도로 청년층의 실업이 심각한 건지, 또 중요한 경제 지표를 이렇게 발표하지 않아도 되는 건지 궁금합니다.
어떻습니까.
[앵커]
지난해부터 '헝다 사태' 등 중국 부동산 부문의 부실이 언론에서 많이 보도됐었죠.
이 같은 위기는 금융권의 부실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고, 그렇게 되면 그 파장도 정말 커지게 될 텐데 박사님께서는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앵커]
여전히 중국은 우리의 제1 수출 시장이기도 합니다.
중국 경제가 크게 둔화할 경우 우리 경제에도 적잖은 타격이 예상되는데 박사님께서는 구체적으로 어떤 부문에서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보십니까?
중국 경제의 둔화 가능성을 경고하는 분석들이 최근 잇따라 나오고 있는데요.
한때 세계의 공장으로 불리던 중국 경제의 침체 양상이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도 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새해를 앞두고 있는 지금, 과연 중국 경제는 어디로 가고 있는지 자세히 짚어봅니다.
중국 전문가이신 이철 박사 화상으로 연결돼 있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가 중국의 부동산 경기침체 등을 이유로 내년도 경제성장률이 올해 5.2%보다 더 낮은 4.7%로 둔화할 것으로 전망했는데요.
박사님께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최근 중국에서 청년 실업률이 21.3%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자 중국이 당분간 청년실업률 발표를 중단하겠다고 밝혔는데요.
과연 어느 정도로 청년층의 실업이 심각한 건지, 또 중요한 경제 지표를 이렇게 발표하지 않아도 되는 건지 궁금합니다.
어떻습니까.
[앵커]
지난해부터 '헝다 사태' 등 중국 부동산 부문의 부실이 언론에서 많이 보도됐었죠.
이 같은 위기는 금융권의 부실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고, 그렇게 되면 그 파장도 정말 커지게 될 텐데 박사님께서는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앵커]
여전히 중국은 우리의 제1 수출 시장이기도 합니다.
중국 경제가 크게 둔화할 경우 우리 경제에도 적잖은 타격이 예상되는데 박사님께서는 구체적으로 어떤 부문에서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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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돋보기] 잇단 적신호…중국 경제는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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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05 10:4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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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 경제의 둔화 가능성을 경고하는 분석들이 최근 잇따라 나오고 있는데요.
한때 세계의 공장으로 불리던 중국 경제의 침체 양상이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도 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새해를 앞두고 있는 지금, 과연 중국 경제는 어디로 가고 있는지 자세히 짚어봅니다.
중국 전문가이신 이철 박사 화상으로 연결돼 있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가 중국의 부동산 경기침체 등을 이유로 내년도 경제성장률이 올해 5.2%보다 더 낮은 4.7%로 둔화할 것으로 전망했는데요.
박사님께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최근 중국에서 청년 실업률이 21.3%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자 중국이 당분간 청년실업률 발표를 중단하겠다고 밝혔는데요.
과연 어느 정도로 청년층의 실업이 심각한 건지, 또 중요한 경제 지표를 이렇게 발표하지 않아도 되는 건지 궁금합니다.
어떻습니까.
[앵커]
지난해부터 '헝다 사태' 등 중국 부동산 부문의 부실이 언론에서 많이 보도됐었죠.
이 같은 위기는 금융권의 부실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고, 그렇게 되면 그 파장도 정말 커지게 될 텐데 박사님께서는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앵커]
여전히 중국은 우리의 제1 수출 시장이기도 합니다.
중국 경제가 크게 둔화할 경우 우리 경제에도 적잖은 타격이 예상되는데 박사님께서는 구체적으로 어떤 부문에서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보십니까?
중국 경제의 둔화 가능성을 경고하는 분석들이 최근 잇따라 나오고 있는데요.
한때 세계의 공장으로 불리던 중국 경제의 침체 양상이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도 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새해를 앞두고 있는 지금, 과연 중국 경제는 어디로 가고 있는지 자세히 짚어봅니다.
중국 전문가이신 이철 박사 화상으로 연결돼 있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가 중국의 부동산 경기침체 등을 이유로 내년도 경제성장률이 올해 5.2%보다 더 낮은 4.7%로 둔화할 것으로 전망했는데요.
박사님께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최근 중국에서 청년 실업률이 21.3%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자 중국이 당분간 청년실업률 발표를 중단하겠다고 밝혔는데요.
과연 어느 정도로 청년층의 실업이 심각한 건지, 또 중요한 경제 지표를 이렇게 발표하지 않아도 되는 건지 궁금합니다.
어떻습니까.
[앵커]
지난해부터 '헝다 사태' 등 중국 부동산 부문의 부실이 언론에서 많이 보도됐었죠.
이 같은 위기는 금융권의 부실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고, 그렇게 되면 그 파장도 정말 커지게 될 텐데 박사님께서는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앵커]
여전히 중국은 우리의 제1 수출 시장이기도 합니다.
중국 경제가 크게 둔화할 경우 우리 경제에도 적잖은 타격이 예상되는데 박사님께서는 구체적으로 어떤 부문에서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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