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입구역에 ‘폭발물 설치’ 메모…용의자 추적

입력 2023.12.05 (12:26) 수정 2023.12.05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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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새벽 5시쯤 서울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남자 화장실에서 '폭발물을 설치하겠다'는 내용의 종이를 발견했다는 역무원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에 경찰이 화장실 인근을 통제하고 2시간 동안 주변을 수색했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CCTV 등을 통해 메모를 쓴 인물을 특정하는 등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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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대입구역에 ‘폭발물 설치’ 메모…용의자 추적
    • 입력 2023-12-05 12:26:56
    • 수정2023-12-05 12: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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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새벽 5시쯤 서울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남자 화장실에서 '폭발물을 설치하겠다'는 내용의 종이를 발견했다는 역무원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에 경찰이 화장실 인근을 통제하고 2시간 동안 주변을 수색했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CCTV 등을 통해 메모를 쓴 인물을 특정하는 등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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