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운하 “부당한 판결, 재선 도전”…국민의힘 “사퇴해야”
입력 2023.12.05 (19:47)
수정 2023.12.05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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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울산시장 선거 개입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민주당 황운하 의원이 부당한 판결이라며 재선에 도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전 중구를 지역구로 둔 황 의원은 대전시의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말한 뒤 처벌받을 사람은 당시 울산시장인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라며, 김 대표가 수도권에 출마한다면 중구민의 동의를 얻어 맞붙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황 의원이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중구민에게 사과하고 사퇴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대전 중구를 지역구로 둔 황 의원은 대전시의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말한 뒤 처벌받을 사람은 당시 울산시장인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라며, 김 대표가 수도권에 출마한다면 중구민의 동의를 얻어 맞붙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황 의원이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중구민에게 사과하고 사퇴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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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운하 “부당한 판결, 재선 도전”…국민의힘 “사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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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05 19:47:50
- 수정2023-12-05 19:56:07
2018년 울산시장 선거 개입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민주당 황운하 의원이 부당한 판결이라며 재선에 도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전 중구를 지역구로 둔 황 의원은 대전시의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말한 뒤 처벌받을 사람은 당시 울산시장인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라며, 김 대표가 수도권에 출마한다면 중구민의 동의를 얻어 맞붙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황 의원이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중구민에게 사과하고 사퇴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대전 중구를 지역구로 둔 황 의원은 대전시의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말한 뒤 처벌받을 사람은 당시 울산시장인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라며, 김 대표가 수도권에 출마한다면 중구민의 동의를 얻어 맞붙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황 의원이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중구민에게 사과하고 사퇴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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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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