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부산 상공계, 에어부산 분리 매각 방안 논의
입력 2023.12.05 (21:44)
수정 2023.12.05 (22: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과 부산 상공계가 오늘 부산상의에서 에어부산 분리 매각 방안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영활 부산상의 상근부회장은 "에어부산이 흑자 전환 등 정상화 과정 중이지만 모기업인 아시아나 항공과 대한항공의 합병 장기화에 묶여 위기라며 산업은행 등 관계 기관에 분리 매각 필요성을 전달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김가람 최고위원은 "지역에서의 독립 운영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만큼 에어부산의 분리매각 필요성을 오는 7일 국민의힘 최고위에 정식 의제로 상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영활 부산상의 상근부회장은 "에어부산이 흑자 전환 등 정상화 과정 중이지만 모기업인 아시아나 항공과 대한항공의 합병 장기화에 묶여 위기라며 산업은행 등 관계 기관에 분리 매각 필요성을 전달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김가람 최고위원은 "지역에서의 독립 운영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만큼 에어부산의 분리매각 필요성을 오는 7일 국민의힘 최고위에 정식 의제로 상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민의힘-부산 상공계, 에어부산 분리 매각 방안 논의
-
- 입력 2023-12-05 21:44:46
- 수정2023-12-05 22:09:25
국민의힘과 부산 상공계가 오늘 부산상의에서 에어부산 분리 매각 방안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영활 부산상의 상근부회장은 "에어부산이 흑자 전환 등 정상화 과정 중이지만 모기업인 아시아나 항공과 대한항공의 합병 장기화에 묶여 위기라며 산업은행 등 관계 기관에 분리 매각 필요성을 전달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김가람 최고위원은 "지역에서의 독립 운영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만큼 에어부산의 분리매각 필요성을 오는 7일 국민의힘 최고위에 정식 의제로 상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영활 부산상의 상근부회장은 "에어부산이 흑자 전환 등 정상화 과정 중이지만 모기업인 아시아나 항공과 대한항공의 합병 장기화에 묶여 위기라며 산업은행 등 관계 기관에 분리 매각 필요성을 전달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김가람 최고위원은 "지역에서의 독립 운영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만큼 에어부산의 분리매각 필요성을 오는 7일 국민의힘 최고위에 정식 의제로 상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
박선자 기자 psj30@kbs.co.kr
박선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