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청 앞 국가정원지회 농성 천막 철거
입력 2023.12.06 (10:33)
수정 2023.12.0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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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연대노조 순천만국가정원지회가 고용 승계 등을 요구하며 순천시청 앞에 설치했던 천막 농성장이 1년 만에 철거됐습니다.
순천시는 지난 2월부터 세 차례에 걸쳐 자진 철거 계고장을 전달하고 수차례 협의도 진행했지만 노조 측이 자진 철거에 불응해 행정대집행을 실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천막 농성장이 이달에 착공할 신청사 건립 공사의 차량과 민원인 이동 통로로 활용될 예정이어서 행정대집행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순천시는 지난 2월부터 세 차례에 걸쳐 자진 철거 계고장을 전달하고 수차례 협의도 진행했지만 노조 측이 자진 철거에 불응해 행정대집행을 실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천막 농성장이 이달에 착공할 신청사 건립 공사의 차량과 민원인 이동 통로로 활용될 예정이어서 행정대집행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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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시청 앞 국가정원지회 농성 천막 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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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06 10:33:20
- 수정2023-12-06 11:04:53
공공연대노조 순천만국가정원지회가 고용 승계 등을 요구하며 순천시청 앞에 설치했던 천막 농성장이 1년 만에 철거됐습니다.
순천시는 지난 2월부터 세 차례에 걸쳐 자진 철거 계고장을 전달하고 수차례 협의도 진행했지만 노조 측이 자진 철거에 불응해 행정대집행을 실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천막 농성장이 이달에 착공할 신청사 건립 공사의 차량과 민원인 이동 통로로 활용될 예정이어서 행정대집행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순천시는 지난 2월부터 세 차례에 걸쳐 자진 철거 계고장을 전달하고 수차례 협의도 진행했지만 노조 측이 자진 철거에 불응해 행정대집행을 실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천막 농성장이 이달에 착공할 신청사 건립 공사의 차량과 민원인 이동 통로로 활용될 예정이어서 행정대집행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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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길훈 기자 skyns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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