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철도’ 제동…지역 정치권 비판 잇따라

입력 2023.12.06 (22:00) 수정 2023.12.06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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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다 의원 발의로 국회 통과가 무난할 것으로 예상했던 달빛철도특별법이 난항을 겪자, 지역 정치권에서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논평을 내고, 어제 국회 국토교통위 법안심사소위에서 기재부와 일부 국민의힘 의원 반대로 특별법의 연내 처리가 불투명해졌다며, 이들이 대구 발전을 발목 잡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도 어제 SNS를 통해 국토위 교통소위 전원이 발의해놓고 일부 반대하거나 불참하는 상황이 빚어졌다며, 국회의원 자질 문제를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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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빛철도’ 제동…지역 정치권 비판 잇따라
    • 입력 2023-12-06 22:00:29
    • 수정2023-12-06 22:03:42
    뉴스9(대구)
역대 최다 의원 발의로 국회 통과가 무난할 것으로 예상했던 달빛철도특별법이 난항을 겪자, 지역 정치권에서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논평을 내고, 어제 국회 국토교통위 법안심사소위에서 기재부와 일부 국민의힘 의원 반대로 특별법의 연내 처리가 불투명해졌다며, 이들이 대구 발전을 발목 잡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도 어제 SNS를 통해 국토위 교통소위 전원이 발의해놓고 일부 반대하거나 불참하는 상황이 빚어졌다며, 국회의원 자질 문제를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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