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남구 10년 새 인구 22.5% 감소
입력 2023.12.06 (21:59)
수정 2023.12.06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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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감소지역인 대구 남구와 서구 인구가 10년 전보다 22.5%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 지역의 지난해 주민등록 인구는 30만 천 명으로, 2012년 38만 9천 명보다 22.5% 적었습니다.
감소분 가운데는 순유출이 86.1%, 사망자가 출생아보다 많은 자연감소는 12.6%를 차지했습니다.
경북의 16개 인구감소지역 인구는 지난해 87만 명으로, 10년 전보다 8.4% 줄었습니다.
이들 지역의 지난해 주민등록 인구는 30만 천 명으로, 2012년 38만 9천 명보다 22.5% 적었습니다.
감소분 가운데는 순유출이 86.1%, 사망자가 출생아보다 많은 자연감소는 12.6%를 차지했습니다.
경북의 16개 인구감소지역 인구는 지난해 87만 명으로, 10년 전보다 8.4%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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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서·남구 10년 새 인구 22.5%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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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06 21:59:32
- 수정2023-12-06 22:02:21
![](/data/news/title_image/newsmp4/daegu/news9/2023/12/06/70_7835585.jpg)
인구감소지역인 대구 남구와 서구 인구가 10년 전보다 22.5%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 지역의 지난해 주민등록 인구는 30만 천 명으로, 2012년 38만 9천 명보다 22.5% 적었습니다.
감소분 가운데는 순유출이 86.1%, 사망자가 출생아보다 많은 자연감소는 12.6%를 차지했습니다.
경북의 16개 인구감소지역 인구는 지난해 87만 명으로, 10년 전보다 8.4% 줄었습니다.
이들 지역의 지난해 주민등록 인구는 30만 천 명으로, 2012년 38만 9천 명보다 22.5% 적었습니다.
감소분 가운데는 순유출이 86.1%, 사망자가 출생아보다 많은 자연감소는 12.6%를 차지했습니다.
경북의 16개 인구감소지역 인구는 지난해 87만 명으로, 10년 전보다 8.4%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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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영 기자 a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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