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1심 불복 항소
입력 2023.12.06 (23:01)
수정 2023.12.06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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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송철호 전 울산시장과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에게 각각 징역 3년 등을 선고한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1심 판결에 대해 형량이 낮다며 항소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는 "울산시장 선거개입 사건의 피고인 15명 전원에게 항소를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송 전 시장과 황 의원 등도 항소를 제기해, 1심만 4년 가까이 진행된 이 사건은 항소심에서도 치열한 법정 다툼이 예상됩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는 "울산시장 선거개입 사건의 피고인 15명 전원에게 항소를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송 전 시장과 황 의원 등도 항소를 제기해, 1심만 4년 가까이 진행된 이 사건은 항소심에서도 치열한 법정 다툼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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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1심 불복 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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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06 23:01:28
- 수정2023-12-06 23:12:23

검찰이 송철호 전 울산시장과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에게 각각 징역 3년 등을 선고한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1심 판결에 대해 형량이 낮다며 항소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는 "울산시장 선거개입 사건의 피고인 15명 전원에게 항소를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송 전 시장과 황 의원 등도 항소를 제기해, 1심만 4년 가까이 진행된 이 사건은 항소심에서도 치열한 법정 다툼이 예상됩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는 "울산시장 선거개입 사건의 피고인 15명 전원에게 항소를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송 전 시장과 황 의원 등도 항소를 제기해, 1심만 4년 가까이 진행된 이 사건은 항소심에서도 치열한 법정 다툼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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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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