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65년 만에 역주행…78세 가수 ‘빌보드 1위’

입력 2023.12.07 (07:11) 수정 2023.12.07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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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년 발매된 노래가 65년 만에 빌보드 차트 1위를 했습니다.

노래를 부른 가수도 어느덧 70대를 훌쩍 넘겼는데, 어떤 곡일지 들어보시죠.

크리스마스 무렵이면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이 노래.

할리우드 영화 '나 홀로 집에'의 삽입곡으로도 유명한 곡인데요, 바로 팝 가수 '브렌다 리'의 캐럴 '로킹 어라운드 더 크리스마스트리'입니다.

미국 현지 시간 5일, 빌보드 최신 자료에 따르면 노래는 무려 65년 만에 처음으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정상에 올랐습니다.

매년 이맘때면 차트 1위를 독식해온 머라이어 캐리의 캐럴을 누르고 새로운 캐럴 강자로 급부상한 건데요,

아울러 올해 나이 78세인 가수 '브렌다 리'가 이번 차트 성적으로 인해 역대 최고령 1위 가수라는 진기록도 세우면서 현지 매체들은 이런 유쾌한 뉴스들이 노래의 인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 거라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연예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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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12-07 07:11:41
    • 수정2023-12-07 07: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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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년 발매된 노래가 65년 만에 빌보드 차트 1위를 했습니다.

노래를 부른 가수도 어느덧 70대를 훌쩍 넘겼는데, 어떤 곡일지 들어보시죠.

크리스마스 무렵이면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이 노래.

할리우드 영화 '나 홀로 집에'의 삽입곡으로도 유명한 곡인데요, 바로 팝 가수 '브렌다 리'의 캐럴 '로킹 어라운드 더 크리스마스트리'입니다.

미국 현지 시간 5일, 빌보드 최신 자료에 따르면 노래는 무려 65년 만에 처음으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정상에 올랐습니다.

매년 이맘때면 차트 1위를 독식해온 머라이어 캐리의 캐럴을 누르고 새로운 캐럴 강자로 급부상한 건데요,

아울러 올해 나이 78세인 가수 '브렌다 리'가 이번 차트 성적으로 인해 역대 최고령 1위 가수라는 진기록도 세우면서 현지 매체들은 이런 유쾌한 뉴스들이 노래의 인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 거라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연예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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