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골든디스크 어워즈’ 후보 공개·팬 투표 시작

국내 대중음악계의 가장 오래된 시상식이죠, 제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가 가요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다음 달 6일 열릴 이번 시상식은 지난 1년간의 음반 판매량과 음원 성적으로 수상자가 정해지는데요,

때문에 2018년부터 6년 연속 음반 부문 대상을 받은 '방탄소년단'이 올해는 그룹 활동 공백기를 가진 탓에 후보에 들지 못했습니다.

7년 만에 대상의 주인공이 바뀌는 만큼 누가 방탄소년단의 뒤를 이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는데요,

아울러 어제부턴 인기상 수상자를 가리기 위한 온라인 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임영웅 씨와 지민 씨, 트와이스와 르세라핌 등 여러 스타가 경합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