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 “충북교육청·영동군 시설부대비 부당집행 적발”
입력 2023.12.07 (08:46)
수정 2023.12.0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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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과 영동군이 출장비 등 시설부대비 수천만 원을 부당하게 집행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관련 실태 조사 결과, 충북교육청 직원들이 최근 3년 8개월 동안 1,800여 건의 출장 여비 2,300여만 원을 부당하게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비정상적인 출장으로 보이는 3,000여 건에 출장비 6,800여만 원이 집행된 사유를 소명하도록 했습니다.
이밖에 영동군에서도 직원 150명이 2020년부터 지난 8월까지 92차례에 걸쳐 공사 감독용 안전용품 대신 8,900만 원의 상당의 스포츠 의류와 신발을 구입한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관련 실태 조사 결과, 충북교육청 직원들이 최근 3년 8개월 동안 1,800여 건의 출장 여비 2,300여만 원을 부당하게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비정상적인 출장으로 보이는 3,000여 건에 출장비 6,800여만 원이 집행된 사유를 소명하도록 했습니다.
이밖에 영동군에서도 직원 150명이 2020년부터 지난 8월까지 92차례에 걸쳐 공사 감독용 안전용품 대신 8,900만 원의 상당의 스포츠 의류와 신발을 구입한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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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권익위원회 “충북교육청·영동군 시설부대비 부당집행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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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07 08:46:57
- 수정2023-12-07 16:29:59
충북교육청과 영동군이 출장비 등 시설부대비 수천만 원을 부당하게 집행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관련 실태 조사 결과, 충북교육청 직원들이 최근 3년 8개월 동안 1,800여 건의 출장 여비 2,300여만 원을 부당하게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비정상적인 출장으로 보이는 3,000여 건에 출장비 6,800여만 원이 집행된 사유를 소명하도록 했습니다.
이밖에 영동군에서도 직원 150명이 2020년부터 지난 8월까지 92차례에 걸쳐 공사 감독용 안전용품 대신 8,900만 원의 상당의 스포츠 의류와 신발을 구입한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관련 실태 조사 결과, 충북교육청 직원들이 최근 3년 8개월 동안 1,800여 건의 출장 여비 2,300여만 원을 부당하게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비정상적인 출장으로 보이는 3,000여 건에 출장비 6,800여만 원이 집행된 사유를 소명하도록 했습니다.
이밖에 영동군에서도 직원 150명이 2020년부터 지난 8월까지 92차례에 걸쳐 공사 감독용 안전용품 대신 8,900만 원의 상당의 스포츠 의류와 신발을 구입한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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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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