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세계 잼버리 파행’ 현장조사 기간 재연장

감사원이 새만금 세계 잼버리 파행 원인을 찾기 위한 현장조사 기간을 오는 22일까지 2주 더 연장했습니다.

감사원은 지난달 17일 끝낼 예정이었던 현장조사를 3주 연장해 당초 오늘(8일) 끝낼 계획이었지만 또다시 기간을 연장한 겁니다.

감사원이 잼버리 부지 선정과 예산 집행 과정, 수의계약 관련 유착 의혹 등을 더 확인하기 위해 기한을 늘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