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5% 초과’ 자영업자에 일부 이자 환급 검토
입력 2023.12.10 (17:04)
수정 2023.12.1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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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들이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기 위해 내년에 최대 150만 원까지 이자를 돌려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권 민생금융 지원방안 태스크포스'는 최근 비공개회의를 열어, 올해 말 기준 금리 5%를 초과하는 기업 대출을 보유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이 같이 지원하는 것을 검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원 규모는 시중 은행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의 10% 수준인 2조 원입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권 민생금융 지원방안 태스크포스'는 최근 비공개회의를 열어, 올해 말 기준 금리 5%를 초과하는 기업 대출을 보유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이 같이 지원하는 것을 검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원 규모는 시중 은행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의 10% 수준인 2조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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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리 5% 초과’ 자영업자에 일부 이자 환급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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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10 17:03:59
- 수정2023-12-10 17:08:25
시중은행들이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기 위해 내년에 최대 150만 원까지 이자를 돌려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권 민생금융 지원방안 태스크포스'는 최근 비공개회의를 열어, 올해 말 기준 금리 5%를 초과하는 기업 대출을 보유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이 같이 지원하는 것을 검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원 규모는 시중 은행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의 10% 수준인 2조 원입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권 민생금융 지원방안 태스크포스'는 최근 비공개회의를 열어, 올해 말 기준 금리 5%를 초과하는 기업 대출을 보유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이 같이 지원하는 것을 검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원 규모는 시중 은행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의 10% 수준인 2조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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