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 통합 관련 온·오프라인 간담회 실시
입력 2023.12.10 (21:35)
수정 2023.12.10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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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학교가 국립부경대와의 통합과 관련해 오는 11일 교직원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설명회를 갖습니다.
한국해양대는 애초 지난 6일 부경대에 통합 추진 공문을 발송할 계획었지만 내부 의견 수렴 절차가 부족하다는 일부 교수들의 지적을 수용해 교수와 직원, 조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갖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양대는 또 방학이 시작되기 전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간담회를 연 뒤 본격적인 통합 논의에 착수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국해양대는 애초 지난 6일 부경대에 통합 추진 공문을 발송할 계획었지만 내부 의견 수렴 절차가 부족하다는 일부 교수들의 지적을 수용해 교수와 직원, 조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갖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양대는 또 방학이 시작되기 전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간담회를 연 뒤 본격적인 통합 논의에 착수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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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해양대 통합 관련 온·오프라인 간담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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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10 21:35:16
- 수정2023-12-10 21:4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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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학교가 국립부경대와의 통합과 관련해 오는 11일 교직원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설명회를 갖습니다.
한국해양대는 애초 지난 6일 부경대에 통합 추진 공문을 발송할 계획었지만 내부 의견 수렴 절차가 부족하다는 일부 교수들의 지적을 수용해 교수와 직원, 조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갖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양대는 또 방학이 시작되기 전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간담회를 연 뒤 본격적인 통합 논의에 착수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국해양대는 애초 지난 6일 부경대에 통합 추진 공문을 발송할 계획었지만 내부 의견 수렴 절차가 부족하다는 일부 교수들의 지적을 수용해 교수와 직원, 조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갖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양대는 또 방학이 시작되기 전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간담회를 연 뒤 본격적인 통합 논의에 착수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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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jh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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