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부여서 아파트·주택 화재 잇따라

입력 2023.12.11 (10:46) 수정 2023.12.1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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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새벽 1시 20분쯤, 대전시 괴정동의 15층짜리 아파트 꼭대기 층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40대 거주자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아파트 주민 6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어제(10일) 저녁 7시 반쯤에는 부여군 부여읍의 한 단층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4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화목 보일러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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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부여서 아파트·주택 화재 잇따라
    • 입력 2023-12-11 10:46:55
    • 수정2023-12-11 1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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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새벽 1시 20분쯤, 대전시 괴정동의 15층짜리 아파트 꼭대기 층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40대 거주자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아파트 주민 6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어제(10일) 저녁 7시 반쯤에는 부여군 부여읍의 한 단층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4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화목 보일러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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