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신혼부부 8.9% 줄어…감소 폭 전국 최대
입력 2023.12.11 (19:08)
수정 2023.12.11 (19: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5년 이내 혼인신고를 한 신혼부부 수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경남의 신혼부부 감소폭이 전국에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신혼부부 통계 자료를 보면, 지난해 경남의 신혼부부는 5만 9천여 쌍으로, 2021년보다 8.9% 줄어들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6.3%를 웃도는 것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최대 규모입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신혼부부 통계 자료를 보면, 지난해 경남의 신혼부부는 5만 9천여 쌍으로, 2021년보다 8.9% 줄어들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6.3%를 웃도는 것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최대 규모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남 신혼부부 8.9% 줄어…감소 폭 전국 최대
-
- 입력 2023-12-11 19:08:16
- 수정2023-12-11 19:13:18
최근 5년 이내 혼인신고를 한 신혼부부 수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경남의 신혼부부 감소폭이 전국에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신혼부부 통계 자료를 보면, 지난해 경남의 신혼부부는 5만 9천여 쌍으로, 2021년보다 8.9% 줄어들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6.3%를 웃도는 것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최대 규모입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신혼부부 통계 자료를 보면, 지난해 경남의 신혼부부는 5만 9천여 쌍으로, 2021년보다 8.9% 줄어들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6.3%를 웃도는 것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최대 규모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