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급 투서 유포자는 경쟁 동기생”
입력 2005.10.07 (21:57)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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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급 관련 괴문서 유포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육군 중앙수사단은 오늘 육군본부의 모 중령이 자신의 진급을 목적으로 진급 경쟁자를 비방하기 위해 허위내용이 담긴 괴문서를 유포한 사실을 자수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육군은 군내 음해성 무기명 투서를 근절하기 위해 해당 중령을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엄벌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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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급 투서 유포자는 경쟁 동기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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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10-07 21:33:02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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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급 관련 괴문서 유포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육군 중앙수사단은 오늘 육군본부의 모 중령이 자신의 진급을 목적으로 진급 경쟁자를 비방하기 위해 허위내용이 담긴 괴문서를 유포한 사실을 자수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육군은 군내 음해성 무기명 투서를 근절하기 위해 해당 중령을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엄벌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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