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열기 후끈

입력 2005.10.08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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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부산 국제영화제가 개막 초반부터 스타들의 방문이 이어지면서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주말인 오늘 전국의 영화팬들이 몰려 영상 축제는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강지아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팬들을 위한 성룡의 각별한 서비스에 팬들이 열광합니다.

영화를 즐기고 은막의 스타들을 만나기 위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원정온 영화팬들로 남포동 피프 광장은 영화의 바다,,사람의 물결을 이룹니다.

이틀전 화려한 개막식을 가졌던 부산국제영화제는 이번 주말에는 더욱 풍성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 화제를 모았던 홍콩 양조위와 이영애의 오픈 토크에 이어 올해는 이병헌과 일본 츠마부키 사토시의 만남행사도 오늘 예정돼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또 내일은 핸드프린팅 행사에 이어 한국 영화 '형사'의 출연진과 타이완의 배우 '장첸'이 무대 인사에 나서 피프 열기는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터뷰> 안성기 : "주말에 부산에서 추억을 만드십시요."

특히 올해는 칸,베를린 등 주요 영화제 수상작은 물론 피프에서 세계 최초로 개봉하는 영화도 60여편에 이르러 영화팬들을 더욱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강지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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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국제영화제 열기 후끈
    • 입력 2005-10-08 07: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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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부산 국제영화제가 개막 초반부터 스타들의 방문이 이어지면서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주말인 오늘 전국의 영화팬들이 몰려 영상 축제는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강지아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팬들을 위한 성룡의 각별한 서비스에 팬들이 열광합니다. 영화를 즐기고 은막의 스타들을 만나기 위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원정온 영화팬들로 남포동 피프 광장은 영화의 바다,,사람의 물결을 이룹니다. 이틀전 화려한 개막식을 가졌던 부산국제영화제는 이번 주말에는 더욱 풍성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 화제를 모았던 홍콩 양조위와 이영애의 오픈 토크에 이어 올해는 이병헌과 일본 츠마부키 사토시의 만남행사도 오늘 예정돼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또 내일은 핸드프린팅 행사에 이어 한국 영화 '형사'의 출연진과 타이완의 배우 '장첸'이 무대 인사에 나서 피프 열기는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터뷰> 안성기 : "주말에 부산에서 추억을 만드십시요." 특히 올해는 칸,베를린 등 주요 영화제 수상작은 물론 피프에서 세계 최초로 개봉하는 영화도 60여편에 이르러 영화팬들을 더욱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강지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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