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총회, 휴전 촉구 결의안 채택…하마스 책임 빠져

입력 2023.12.13 (09:42) 수정 2023.12.1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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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휴전을 촉구하는 결의안이 유엔 총회에서 채택됐습니다.

결의안은 현지 시각 12일 유엔 긴급 총회에서 찬성 153표·반대 10표·기권 23표로 가결됐습니다.

아랍국가들이 주도한 이 결의안에는 가자지구 주민에 대한 인도주의적 지원을 위한 즉각적인 휴전과 인질 석방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그러나 하마스의 테러 행위에 대한 규탄은 담기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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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엔총회, 휴전 촉구 결의안 채택…하마스 책임 빠져
    • 입력 2023-12-13 09:42:41
    • 수정2023-12-13 09:4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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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휴전을 촉구하는 결의안이 유엔 총회에서 채택됐습니다.

결의안은 현지 시각 12일 유엔 긴급 총회에서 찬성 153표·반대 10표·기권 23표로 가결됐습니다.

아랍국가들이 주도한 이 결의안에는 가자지구 주민에 대한 인도주의적 지원을 위한 즉각적인 휴전과 인질 석방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그러나 하마스의 테러 행위에 대한 규탄은 담기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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