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 협력업체 노동자, 기계에 끼여 숨져
입력 2023.12.13 (12:37)
수정 2023.12.13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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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협력업체에서 일하던 40대 노동자가 작업 중 안전사고로 숨진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지난 8일 오후 2시쯤, 세종시에 있는 삼성디스플레이 협력업체 사업장에서 직원 42살 A씨가 프린팅 기계 내부에 들어가 시제품 시험 평가를 위한 작업을 하던 중 갑자기 작동한 기계에 몸이 끼여 숨졌습니다.
대전고용노동청은 근로감독관을 보내 작업중지명령을 내리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8일 오후 2시쯤, 세종시에 있는 삼성디스플레이 협력업체 사업장에서 직원 42살 A씨가 프린팅 기계 내부에 들어가 시제품 시험 평가를 위한 작업을 하던 중 갑자기 작동한 기계에 몸이 끼여 숨졌습니다.
대전고용노동청은 근로감독관을 보내 작업중지명령을 내리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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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디스플레이 협력업체 노동자, 기계에 끼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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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13 12:37:16
- 수정2023-12-13 12:41:25
삼성디스플레이 협력업체에서 일하던 40대 노동자가 작업 중 안전사고로 숨진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지난 8일 오후 2시쯤, 세종시에 있는 삼성디스플레이 협력업체 사업장에서 직원 42살 A씨가 프린팅 기계 내부에 들어가 시제품 시험 평가를 위한 작업을 하던 중 갑자기 작동한 기계에 몸이 끼여 숨졌습니다.
대전고용노동청은 근로감독관을 보내 작업중지명령을 내리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8일 오후 2시쯤, 세종시에 있는 삼성디스플레이 협력업체 사업장에서 직원 42살 A씨가 프린팅 기계 내부에 들어가 시제품 시험 평가를 위한 작업을 하던 중 갑자기 작동한 기계에 몸이 끼여 숨졌습니다.
대전고용노동청은 근로감독관을 보내 작업중지명령을 내리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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