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메리 2R 선두 유지 外 2건

입력 2005.10.08 (21:5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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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긴리가 멋진 벙커샷으로 이글을 잡아 냅니다.

존 댈리는 336야드 파포 홀에서 티샷을 바로 온그린시키는 괴력을 보입니다.

가볍게 버디를 낚은 댈리는 6언더파로 공동 2위, `황제` 우즈는 5언더파 공동 4위. 몽고메리는 7언더파로 선두를 달렸습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팀 보스턴에 3연승을 거두고 챔피언십시리즈에 올랐습니다.

시카고는 2대2로 맞선 6회 폴 코너코의 2점 홈런으로 달아난뒤 결국 5대3으로 승리했습니다.

네덜란드와 이탈리아 등이 내일 새벽 독일월드컵 티켓에 도전합니다.

네덜란드는 체코와 비기기만해도 조1위를 확정짓고, 이탈리아도 슬로베니아를 꺾을 경우 본선티켓을 따내게 됩니다.

잉글랜드와 프랑스도 조 1위 탈환에 나서는등 지구촌은 월드컵 열기로 달아 오를 전망입니다.

KBS 뉴스 박종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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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몽고메리 2R 선두 유지 外 2건
    • 입력 2005-10-08 21:25:31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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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긴리가 멋진 벙커샷으로 이글을 잡아 냅니다. 존 댈리는 336야드 파포 홀에서 티샷을 바로 온그린시키는 괴력을 보입니다. 가볍게 버디를 낚은 댈리는 6언더파로 공동 2위, `황제` 우즈는 5언더파 공동 4위. 몽고메리는 7언더파로 선두를 달렸습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팀 보스턴에 3연승을 거두고 챔피언십시리즈에 올랐습니다. 시카고는 2대2로 맞선 6회 폴 코너코의 2점 홈런으로 달아난뒤 결국 5대3으로 승리했습니다. 네덜란드와 이탈리아 등이 내일 새벽 독일월드컵 티켓에 도전합니다. 네덜란드는 체코와 비기기만해도 조1위를 확정짓고, 이탈리아도 슬로베니아를 꺾을 경우 본선티켓을 따내게 됩니다. 잉글랜드와 프랑스도 조 1위 탈환에 나서는등 지구촌은 월드컵 열기로 달아 오를 전망입니다. KBS 뉴스 박종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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