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 김한규 국회의원, 의정 활동 평가와 제주 현안 입장은?

입력 2023.12.14 (19:13) 수정 2024.01.19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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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주부터 제주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그간의 의정 활동과 제주 현안, 그리고 내년 총선까지. 짚어보는 시간 마련했었죠.

오늘은 마지막으로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이제 국회의원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당선 당시 “임기는 2년이지만 4년의 성과를 내겠다”는 포부를 밝히셨는데요.

의원께서는 스스로 지난 의정 활동을 어떻게 평가하시는지?

[앵커]

총선을 앞두고 각종 의정보고회가 이어지고 있죠.

최근 의원께서는 ‘청년과 함께하는’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는데요,

어떻게 개최하게 됐나요?

[앵커]

지난해 8월, 4·3사건 일반재판 희생자들이 직권재심을 청구할 수 있도록 제주4·3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했죠.

발의하신 취지와 현재 진행 상황을 설명해 주신다면요?

[앵커]

지난 11월, 제주도민의 항공료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데 시동을 걸었습니다.

항공료 지원법을 발의하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앵커]

이 법안이 통과된다면 많은 도민이 반기겠지만, 실현 가능성에 대한 지적도 있다고 하는데요?

[앵커]

지난 3월에는 기상 악화 시 심야 비행을 허용하는 취지의 공항소음법 개정안을 발의하셨어요,

관련해서 제주도의원의 반발도 있었는데, 현재 이 법안은 상임위인 국토위에 계류 중입니다.

어떻게 보시나요?

[앵커]

지난해 의원께서는 제주 해녀 관련 예산 확보에 앞장서며 ‘해녀의 전당’ 건립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셨죠.

‘해녀의 전당’ 건립이 필요한 이유와 건립계획안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앵커]

찾아가는 민원실과 지역 주민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이어간다고 하는데요.

도민들이 직접 이야기하는 고충에는 어떤 것들이 있었습니까?

[앵커]

마지막으로 도민께 한 말씀 하신다면?

[앵커]

네, 남은 임기 동안 도민들을 위해 애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출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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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담] 김한규 국회의원, 의정 활동 평가와 제주 현안 입장은?
    • 입력 2023-12-14 19:13:45
    • 수정2024-01-19 19:33:34
    뉴스7(제주)
[앵커]

지난주부터 제주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그간의 의정 활동과 제주 현안, 그리고 내년 총선까지. 짚어보는 시간 마련했었죠.

오늘은 마지막으로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이제 국회의원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당선 당시 “임기는 2년이지만 4년의 성과를 내겠다”는 포부를 밝히셨는데요.

의원께서는 스스로 지난 의정 활동을 어떻게 평가하시는지?

[앵커]

총선을 앞두고 각종 의정보고회가 이어지고 있죠.

최근 의원께서는 ‘청년과 함께하는’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는데요,

어떻게 개최하게 됐나요?

[앵커]

지난해 8월, 4·3사건 일반재판 희생자들이 직권재심을 청구할 수 있도록 제주4·3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했죠.

발의하신 취지와 현재 진행 상황을 설명해 주신다면요?

[앵커]

지난 11월, 제주도민의 항공료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데 시동을 걸었습니다.

항공료 지원법을 발의하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앵커]

이 법안이 통과된다면 많은 도민이 반기겠지만, 실현 가능성에 대한 지적도 있다고 하는데요?

[앵커]

지난 3월에는 기상 악화 시 심야 비행을 허용하는 취지의 공항소음법 개정안을 발의하셨어요,

관련해서 제주도의원의 반발도 있었는데, 현재 이 법안은 상임위인 국토위에 계류 중입니다.

어떻게 보시나요?

[앵커]

지난해 의원께서는 제주 해녀 관련 예산 확보에 앞장서며 ‘해녀의 전당’ 건립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셨죠.

‘해녀의 전당’ 건립이 필요한 이유와 건립계획안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앵커]

찾아가는 민원실과 지역 주민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이어간다고 하는데요.

도민들이 직접 이야기하는 고충에는 어떤 것들이 있었습니까?

[앵커]

마지막으로 도민께 한 말씀 하신다면?

[앵커]

네, 남은 임기 동안 도민들을 위해 애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출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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