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앞바다에서 어장에 걸려 죽은 고래 발견
입력 2023.12.14 (21:48)
수정 2023.12.14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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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앞바다에서 11m 길이의 고래 사체가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50분쯤 부산 기장군 이동항 인근 바다에서 어장에 고래가 걸려 죽어있는 것을 양식장 관리선 선장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고래 몸통에 작살 등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고래연구소와 함께 고래의 종류와 폐사 이유를 확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50분쯤 부산 기장군 이동항 인근 바다에서 어장에 고래가 걸려 죽어있는 것을 양식장 관리선 선장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고래 몸통에 작살 등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고래연구소와 함께 고래의 종류와 폐사 이유를 확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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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앞바다에서 어장에 걸려 죽은 고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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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14 21:48:51
- 수정2023-12-14 22:10:33
![](/data/news/title_image/newsmp4/busan/news9/2023/12/14/50_7842320.jpg)
부산 앞바다에서 11m 길이의 고래 사체가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50분쯤 부산 기장군 이동항 인근 바다에서 어장에 고래가 걸려 죽어있는 것을 양식장 관리선 선장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고래 몸통에 작살 등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고래연구소와 함께 고래의 종류와 폐사 이유를 확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50분쯤 부산 기장군 이동항 인근 바다에서 어장에 고래가 걸려 죽어있는 것을 양식장 관리선 선장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고래 몸통에 작살 등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고래연구소와 함께 고래의 종류와 폐사 이유를 확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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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규 기자 h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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