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택담보대출 금리, 7% 아래로 떨어져
입력 2023.12.15 (17:31)
수정 2023.12.1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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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지난 여름 이후 처음으로 7%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주택담보대출 업체 프레디맥이 현지 시간 14일 공개한 자료를 보면 30년 고정 주택담보대출 평균 금리는 6.95%로 나타났다고 월스트리트저널 등이 보도했습니다.
업체 분석가는 "인플레이션이 둔화하고 있고 연방준비제도가 내년 금리를 낮출 거라는 기대를 고려할 때, 새해에는 주택시장이 해빙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습니다.
주택담보대출 업체 프레디맥이 현지 시간 14일 공개한 자료를 보면 30년 고정 주택담보대출 평균 금리는 6.95%로 나타났다고 월스트리트저널 등이 보도했습니다.
업체 분석가는 "인플레이션이 둔화하고 있고 연방준비제도가 내년 금리를 낮출 거라는 기대를 고려할 때, 새해에는 주택시장이 해빙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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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주택담보대출 금리, 7% 아래로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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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15 17:31:26
- 수정2023-12-15 17:34:03
미국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지난 여름 이후 처음으로 7%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주택담보대출 업체 프레디맥이 현지 시간 14일 공개한 자료를 보면 30년 고정 주택담보대출 평균 금리는 6.95%로 나타났다고 월스트리트저널 등이 보도했습니다.
업체 분석가는 "인플레이션이 둔화하고 있고 연방준비제도가 내년 금리를 낮출 거라는 기대를 고려할 때, 새해에는 주택시장이 해빙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습니다.
주택담보대출 업체 프레디맥이 현지 시간 14일 공개한 자료를 보면 30년 고정 주택담보대출 평균 금리는 6.95%로 나타났다고 월스트리트저널 등이 보도했습니다.
업체 분석가는 "인플레이션이 둔화하고 있고 연방준비제도가 내년 금리를 낮출 거라는 기대를 고려할 때, 새해에는 주택시장이 해빙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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