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국회서 ‘거리별 차등’ 전기요금 촉구

입력 2023.12.15 (19:45) 수정 2023.12.15 (20: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상북도가 거리에 따라 전기요금도 달라지는 분산에너지 시행령을 조속히 만들어 달라고 국회에 촉구했습니다.

이철우 지사는 최근 국회에서 열린 분산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KTX 요금은 거리에 따라 달라진다면서, 전기 생산지인 원전 등과의 거리에 따라 전기요금도 달라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래야 기업이 싼 전기요금을 찾아 지방을 찾고, 지방소멸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북도, 국회서 ‘거리별 차등’ 전기요금 촉구
    • 입력 2023-12-15 19:45:41
    • 수정2023-12-15 20:03:42
    뉴스7(대구)
경상북도가 거리에 따라 전기요금도 달라지는 분산에너지 시행령을 조속히 만들어 달라고 국회에 촉구했습니다.

이철우 지사는 최근 국회에서 열린 분산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KTX 요금은 거리에 따라 달라진다면서, 전기 생산지인 원전 등과의 거리에 따라 전기요금도 달라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래야 기업이 싼 전기요금을 찾아 지방을 찾고, 지방소멸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