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주택지구 신축 빌라, 택지 보상 제외 타당”
입력 2023.12.15 (19:46)
수정 2023.12.1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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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빌라 소유자라는 이유로 이주자 택지 보상에서 제외된 사람이, LH를 상대로 낸 행정소송에서 LH가 승소했습니다.
대구지방법원은 LH가 대구 연호 공공주택지구 조성 당시 투기를 막기 위해, 공람 공고 당시 연도인 2018년 신축한 빌라 소유자를 택지 공급 대상에서 제외한 건 타당하다고 봤습니다.
또 원고가 오랜 기간 사업지구 안에 산 것으로 보이지만, 택지가 아닌 신축한 주택에 대한 권리를 부여받은 것이라며 원고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대구지방법원은 LH가 대구 연호 공공주택지구 조성 당시 투기를 막기 위해, 공람 공고 당시 연도인 2018년 신축한 빌라 소유자를 택지 공급 대상에서 제외한 건 타당하다고 봤습니다.
또 원고가 오랜 기간 사업지구 안에 산 것으로 보이지만, 택지가 아닌 신축한 주택에 대한 권리를 부여받은 것이라며 원고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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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주택지구 신축 빌라, 택지 보상 제외 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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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15 19:46:42
- 수정2023-12-15 20:02:30
신축 빌라 소유자라는 이유로 이주자 택지 보상에서 제외된 사람이, LH를 상대로 낸 행정소송에서 LH가 승소했습니다.
대구지방법원은 LH가 대구 연호 공공주택지구 조성 당시 투기를 막기 위해, 공람 공고 당시 연도인 2018년 신축한 빌라 소유자를 택지 공급 대상에서 제외한 건 타당하다고 봤습니다.
또 원고가 오랜 기간 사업지구 안에 산 것으로 보이지만, 택지가 아닌 신축한 주택에 대한 권리를 부여받은 것이라며 원고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대구지방법원은 LH가 대구 연호 공공주택지구 조성 당시 투기를 막기 위해, 공람 공고 당시 연도인 2018년 신축한 빌라 소유자를 택지 공급 대상에서 제외한 건 타당하다고 봤습니다.
또 원고가 오랜 기간 사업지구 안에 산 것으로 보이지만, 택지가 아닌 신축한 주택에 대한 권리를 부여받은 것이라며 원고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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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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