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값 다툼…경찰관 멱살 잡고 밀친 소방관 불구속 송치
입력 2023.12.15 (22:02)
수정 2023.12.15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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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경찰서는 주점에서 행패를 부리고 경찰관의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부산소방재난본부 소속 50대 소방위를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소방위는 지난 11일 밤 11시 40분쯤 부산진구의 한 주점에서 술값 문제로 업주와 다툼을 벌이다 출동한 경찰관의 멱살을 잡고 밀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검찰 수사 결과가 나오면 소방위에 대한 징계 여부를 정할 방침입니다.
소방위는 지난 11일 밤 11시 40분쯤 부산진구의 한 주점에서 술값 문제로 업주와 다툼을 벌이다 출동한 경찰관의 멱살을 잡고 밀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검찰 수사 결과가 나오면 소방위에 대한 징계 여부를 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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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값 다툼…경찰관 멱살 잡고 밀친 소방관 불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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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15 22:02:09
- 수정2023-12-15 22:07:23

부산진경찰서는 주점에서 행패를 부리고 경찰관의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부산소방재난본부 소속 50대 소방위를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소방위는 지난 11일 밤 11시 40분쯤 부산진구의 한 주점에서 술값 문제로 업주와 다툼을 벌이다 출동한 경찰관의 멱살을 잡고 밀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검찰 수사 결과가 나오면 소방위에 대한 징계 여부를 정할 방침입니다.
소방위는 지난 11일 밤 11시 40분쯤 부산진구의 한 주점에서 술값 문제로 업주와 다툼을 벌이다 출동한 경찰관의 멱살을 잡고 밀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검찰 수사 결과가 나오면 소방위에 대한 징계 여부를 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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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위지 기자 allwa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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