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기간인 2021년에 울산 대기질 악화
입력 2023.12.15 (23:13)
수정 2023.12.15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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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 동안 전국 대기질이 좋아졌지만, 울산은 더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의 2021년 국가 대기 오염물질 배출량 자료를 보면, 울산의 초미세먼지 배출량은 천970톤으로 전년도에 비해 5% 가량 늘었고 미세먼지 배출량도 1년사이 2백톤 이상 늘었습니다.
반면 전국적으로는 초미세 먼지의 경우 2.1%, 미세먼지 역시 0.2% 줄었습니다.
환경부의 2021년 국가 대기 오염물질 배출량 자료를 보면, 울산의 초미세먼지 배출량은 천970톤으로 전년도에 비해 5% 가량 늘었고 미세먼지 배출량도 1년사이 2백톤 이상 늘었습니다.
반면 전국적으로는 초미세 먼지의 경우 2.1%, 미세먼지 역시 0.2%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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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기간인 2021년에 울산 대기질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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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15 23:13:31
- 수정2023-12-15 23:22:32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전국 대기질이 좋아졌지만, 울산은 더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의 2021년 국가 대기 오염물질 배출량 자료를 보면, 울산의 초미세먼지 배출량은 천970톤으로 전년도에 비해 5% 가량 늘었고 미세먼지 배출량도 1년사이 2백톤 이상 늘었습니다.
반면 전국적으로는 초미세 먼지의 경우 2.1%, 미세먼지 역시 0.2% 줄었습니다.
환경부의 2021년 국가 대기 오염물질 배출량 자료를 보면, 울산의 초미세먼지 배출량은 천970톤으로 전년도에 비해 5% 가량 늘었고 미세먼지 배출량도 1년사이 2백톤 이상 늘었습니다.
반면 전국적으로는 초미세 먼지의 경우 2.1%, 미세먼지 역시 0.2%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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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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