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마두희·판각장, 울산시무형문화재로 지정

입력 2023.12.15 (23:16) 수정 2023.12.15 (23: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울산마두희와 판각장이 울산시무형문화재 종목으로 지정됐습니다.

또 울산마두희 보존회와 판각 장인인 한초 선생이 각각 보유단체와 보유자로 인정됐습니다.

울산마두희는 1749년 편찬된 '학성지' 등에 기록돼 1940년대 후반까지 울산읍과 병영을 중심으로 전승된 줄다리기이며, 판각장은 나뭇조각에 그림이나 글씨를 새기는 장인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울산마두희·판각장, 울산시무형문화재로 지정
    • 입력 2023-12-15 23:16:24
    • 수정2023-12-15 23:29:40
    뉴스9(울산)
울산마두희와 판각장이 울산시무형문화재 종목으로 지정됐습니다.

또 울산마두희 보존회와 판각 장인인 한초 선생이 각각 보유단체와 보유자로 인정됐습니다.

울산마두희는 1749년 편찬된 '학성지' 등에 기록돼 1940년대 후반까지 울산읍과 병영을 중심으로 전승된 줄다리기이며, 판각장은 나뭇조각에 그림이나 글씨를 새기는 장인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