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문화] ‘춤, 해후’·‘Hello, Pop Art전’ 등
입력 2023.12.15 (23:15)
수정 2023.12.15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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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맞아 전통춤, 국악 선율의 대향연이 펼쳐집니다.
뱃사람의 고달픔과 적막한 바다 풍경, 만선이 되어 돌아오는 기쁨을 그린 '신 뱃노래'로 문을 열어 다양한 선율과 춤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합니다.
울산 시립무용단의 연례 공연인 '춤, 해후'는 7년 만에 재개 되어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하희원/울산시립무용단 수석단원 : "큰태평무, 진주 교방굿거리춤, 버꾸춤, 남도 소고춤, 청산조, 국악가요 등 준비 된 다채로운 전통춤과 국악 프로그램이 관객들의 흥을 자연스럽게 돋울 것으로 기대됩니다."]
알록달록한 현대적인 색감과 도자기의 묵직하면서도 투박한 형태가 만났습니다.
색다르게 해석된 분청은 새로운 매력을 뽐냅니다.
겹겹이 쌓인 분장의 제일 아래의 흙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 지 상상하며, 그 흔적을 좇아 예술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전합니다.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전시회 Hello, Pop Art전입니다.
요셉 보이스부터 뱅크시, 아담 핸들러, 앤디워홀 등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아티스트와 미래를 이끌어갈 떠오르는 아티스트의 작품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요셉보이스부터 앤디워홀, 뱅크시 등 유쾌하고 감각적인 현대미술을 즐길 수 있는 헬로우 팝아트 전은 내년3월까지 울산 현대미술관에서 펼쳐집니다.
주말엔 문화 김희윤입니다.
촬영기자:김근영
뱃사람의 고달픔과 적막한 바다 풍경, 만선이 되어 돌아오는 기쁨을 그린 '신 뱃노래'로 문을 열어 다양한 선율과 춤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합니다.
울산 시립무용단의 연례 공연인 '춤, 해후'는 7년 만에 재개 되어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하희원/울산시립무용단 수석단원 : "큰태평무, 진주 교방굿거리춤, 버꾸춤, 남도 소고춤, 청산조, 국악가요 등 준비 된 다채로운 전통춤과 국악 프로그램이 관객들의 흥을 자연스럽게 돋울 것으로 기대됩니다."]
알록달록한 현대적인 색감과 도자기의 묵직하면서도 투박한 형태가 만났습니다.
색다르게 해석된 분청은 새로운 매력을 뽐냅니다.
겹겹이 쌓인 분장의 제일 아래의 흙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 지 상상하며, 그 흔적을 좇아 예술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전합니다.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전시회 Hello, Pop Art전입니다.
요셉 보이스부터 뱅크시, 아담 핸들러, 앤디워홀 등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아티스트와 미래를 이끌어갈 떠오르는 아티스트의 작품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요셉보이스부터 앤디워홀, 뱅크시 등 유쾌하고 감각적인 현대미술을 즐길 수 있는 헬로우 팝아트 전은 내년3월까지 울산 현대미술관에서 펼쳐집니다.
주말엔 문화 김희윤입니다.
촬영기자:김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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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12-15 23:29:35
연말을 맞아 전통춤, 국악 선율의 대향연이 펼쳐집니다.
뱃사람의 고달픔과 적막한 바다 풍경, 만선이 되어 돌아오는 기쁨을 그린 '신 뱃노래'로 문을 열어 다양한 선율과 춤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합니다.
울산 시립무용단의 연례 공연인 '춤, 해후'는 7년 만에 재개 되어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하희원/울산시립무용단 수석단원 : "큰태평무, 진주 교방굿거리춤, 버꾸춤, 남도 소고춤, 청산조, 국악가요 등 준비 된 다채로운 전통춤과 국악 프로그램이 관객들의 흥을 자연스럽게 돋울 것으로 기대됩니다."]
알록달록한 현대적인 색감과 도자기의 묵직하면서도 투박한 형태가 만났습니다.
색다르게 해석된 분청은 새로운 매력을 뽐냅니다.
겹겹이 쌓인 분장의 제일 아래의 흙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 지 상상하며, 그 흔적을 좇아 예술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전합니다.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전시회 Hello, Pop Art전입니다.
요셉 보이스부터 뱅크시, 아담 핸들러, 앤디워홀 등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아티스트와 미래를 이끌어갈 떠오르는 아티스트의 작품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요셉보이스부터 앤디워홀, 뱅크시 등 유쾌하고 감각적인 현대미술을 즐길 수 있는 헬로우 팝아트 전은 내년3월까지 울산 현대미술관에서 펼쳐집니다.
주말엔 문화 김희윤입니다.
촬영기자:김근영
뱃사람의 고달픔과 적막한 바다 풍경, 만선이 되어 돌아오는 기쁨을 그린 '신 뱃노래'로 문을 열어 다양한 선율과 춤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합니다.
울산 시립무용단의 연례 공연인 '춤, 해후'는 7년 만에 재개 되어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하희원/울산시립무용단 수석단원 : "큰태평무, 진주 교방굿거리춤, 버꾸춤, 남도 소고춤, 청산조, 국악가요 등 준비 된 다채로운 전통춤과 국악 프로그램이 관객들의 흥을 자연스럽게 돋울 것으로 기대됩니다."]
알록달록한 현대적인 색감과 도자기의 묵직하면서도 투박한 형태가 만났습니다.
색다르게 해석된 분청은 새로운 매력을 뽐냅니다.
겹겹이 쌓인 분장의 제일 아래의 흙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 지 상상하며, 그 흔적을 좇아 예술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전합니다.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전시회 Hello, Pop Art전입니다.
요셉 보이스부터 뱅크시, 아담 핸들러, 앤디워홀 등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아티스트와 미래를 이끌어갈 떠오르는 아티스트의 작품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요셉보이스부터 앤디워홀, 뱅크시 등 유쾌하고 감각적인 현대미술을 즐길 수 있는 헬로우 팝아트 전은 내년3월까지 울산 현대미술관에서 펼쳐집니다.
주말엔 문화 김희윤입니다.
촬영기자:김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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