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내년 예산 3조 7천억 확정…민주 표결 불참
입력 2023.12.16 (21:43)
수정 2023.12.16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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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내년 예산 규모가 3조 7천 66억 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창원시의회는 어제(15일)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발의한 내년도 예산안 수정안을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가결했습니다.
앞서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일부 사업 예산 삭감 등을 놓고 갈등으로 종합 보고서를 채택하지 못했고, 김이근 의장이 직권으로 안건을 상정했습니다.
국민의힘 측은 수정안에서 중복 또는 과다 편성을 지적하며, 자녀동반 근무환경 조성 사업과 거리환경 개선 사업, 창원통일마라톤대회 등 30건에 7억 4천만 원을 삭감했습니다.
창원시의회는 어제(15일)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발의한 내년도 예산안 수정안을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가결했습니다.
앞서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일부 사업 예산 삭감 등을 놓고 갈등으로 종합 보고서를 채택하지 못했고, 김이근 의장이 직권으로 안건을 상정했습니다.
국민의힘 측은 수정안에서 중복 또는 과다 편성을 지적하며, 자녀동반 근무환경 조성 사업과 거리환경 개선 사업, 창원통일마라톤대회 등 30건에 7억 4천만 원을 삭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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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내년 예산 3조 7천억 확정…민주 표결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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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16 21:43:56
- 수정2023-12-16 21:56:58
창원시 내년 예산 규모가 3조 7천 66억 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창원시의회는 어제(15일)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발의한 내년도 예산안 수정안을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가결했습니다.
앞서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일부 사업 예산 삭감 등을 놓고 갈등으로 종합 보고서를 채택하지 못했고, 김이근 의장이 직권으로 안건을 상정했습니다.
국민의힘 측은 수정안에서 중복 또는 과다 편성을 지적하며, 자녀동반 근무환경 조성 사업과 거리환경 개선 사업, 창원통일마라톤대회 등 30건에 7억 4천만 원을 삭감했습니다.
창원시의회는 어제(15일)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발의한 내년도 예산안 수정안을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가결했습니다.
앞서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일부 사업 예산 삭감 등을 놓고 갈등으로 종합 보고서를 채택하지 못했고, 김이근 의장이 직권으로 안건을 상정했습니다.
국민의힘 측은 수정안에서 중복 또는 과다 편성을 지적하며, 자녀동반 근무환경 조성 사업과 거리환경 개선 사업, 창원통일마라톤대회 등 30건에 7억 4천만 원을 삭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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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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