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선거법 위반’ 홍남표 창원시장 모레 결심공판
입력 2023.12.16 (21:44)
수정 2023.12.16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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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1 지방선거 당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홍남표 창원시장에 대한 결심 공판이 모레(18일) 창원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결심공판에서는 검사 구형과 변호인 변론, 피고인 최후 진술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홍 시장은 지난해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창원시장 당내 경선에 출마하려던 B 씨에게 후보가 되지 않게 할 목적으로 창원시 경제특보 등을 약속했다는 혐의로 지난해 11월 기소됐습니다.
홍 시장에 대한 재판은 지난해 1월 첫 공판을 시작으로 이달 초까지 모두 16차례 진행됐고, 1심 선고는 내년 2월에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결심공판에서는 검사 구형과 변호인 변론, 피고인 최후 진술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홍 시장은 지난해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창원시장 당내 경선에 출마하려던 B 씨에게 후보가 되지 않게 할 목적으로 창원시 경제특보 등을 약속했다는 혐의로 지난해 11월 기소됐습니다.
홍 시장에 대한 재판은 지난해 1월 첫 공판을 시작으로 이달 초까지 모두 16차례 진행됐고, 1심 선고는 내년 2월에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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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직선거법 위반’ 홍남표 창원시장 모레 결심공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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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16 21:44:58
- 수정2023-12-16 21:56:59
지난해 6·1 지방선거 당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홍남표 창원시장에 대한 결심 공판이 모레(18일) 창원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결심공판에서는 검사 구형과 변호인 변론, 피고인 최후 진술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홍 시장은 지난해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창원시장 당내 경선에 출마하려던 B 씨에게 후보가 되지 않게 할 목적으로 창원시 경제특보 등을 약속했다는 혐의로 지난해 11월 기소됐습니다.
홍 시장에 대한 재판은 지난해 1월 첫 공판을 시작으로 이달 초까지 모두 16차례 진행됐고, 1심 선고는 내년 2월에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결심공판에서는 검사 구형과 변호인 변론, 피고인 최후 진술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홍 시장은 지난해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창원시장 당내 경선에 출마하려던 B 씨에게 후보가 되지 않게 할 목적으로 창원시 경제특보 등을 약속했다는 혐의로 지난해 11월 기소됐습니다.
홍 시장에 대한 재판은 지난해 1월 첫 공판을 시작으로 이달 초까지 모두 16차례 진행됐고, 1심 선고는 내년 2월에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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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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