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홍석 26득점 맹활약…LG, 창단 첫 홈 9연승 신기록!
입력 2023.12.17 (21:37)
수정 2023.12.17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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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농구에서는 LG가 26득점을 올린 에이스 양홍석의 맹활약으로 삼성을 꺾고, 창단 첫 단일시즌 홈 9연승을 달렸습니다.
하무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LG 양홍석이 1쿼터 초반부터 정확한 3점포로 창원 홈 팬들의 열기를 뜨겁게 만듭니다.
["양홍석! 양홍석!"]
이번엔 삼성 코번을 완벽히 속이고 멋진 득점을 올린 양홍석, 1쿼터에만 11점으로 절정의 슛 감각을 자랑했습니다.
2쿼터엔 가로채기에 성공한 후 폭풍 같은 질주에 이은 멋진 노룩 패스로 마레이의 화끈한 덩크 슛을 이끌어 냈습니다.
후반에도 양홍석의 신들린 득점포는 계속됐고, 이재도와 이관희의 3점 슛을 돕는 예리한 패스까지 뽐냈습니다.
양 팀 최다 26득점에 도움 7개를 기록한 양홍석의 활약으로, LG는 창단 첫 단일시즌 홈 9연승을 달렸습니다.
[양홍석/LG : "오늘도 LG다운 농구를 한 것 같아요. '저희의 농구를 한번 보여주자' 했는데, 잘 통한 것 같습니다."]
KCC 선수들이 경기를 앞두고 여자 프로농구 BNK 박정은 감독이 선물한 커피차에서 승리의 기운을 받아갑니다.
[정창영/KCC : "너무 감사드리고, 같이 승리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커피 잘 마시겠습니다."]
시즌 2번째 더블 헤더 경기에서 부산 남매 구단 KCC와 BNK는 동반 승리를 거뒀습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영상편집:김태형
프로농구에서는 LG가 26득점을 올린 에이스 양홍석의 맹활약으로 삼성을 꺾고, 창단 첫 단일시즌 홈 9연승을 달렸습니다.
하무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LG 양홍석이 1쿼터 초반부터 정확한 3점포로 창원 홈 팬들의 열기를 뜨겁게 만듭니다.
["양홍석! 양홍석!"]
이번엔 삼성 코번을 완벽히 속이고 멋진 득점을 올린 양홍석, 1쿼터에만 11점으로 절정의 슛 감각을 자랑했습니다.
2쿼터엔 가로채기에 성공한 후 폭풍 같은 질주에 이은 멋진 노룩 패스로 마레이의 화끈한 덩크 슛을 이끌어 냈습니다.
후반에도 양홍석의 신들린 득점포는 계속됐고, 이재도와 이관희의 3점 슛을 돕는 예리한 패스까지 뽐냈습니다.
양 팀 최다 26득점에 도움 7개를 기록한 양홍석의 활약으로, LG는 창단 첫 단일시즌 홈 9연승을 달렸습니다.
[양홍석/LG : "오늘도 LG다운 농구를 한 것 같아요. '저희의 농구를 한번 보여주자' 했는데, 잘 통한 것 같습니다."]
KCC 선수들이 경기를 앞두고 여자 프로농구 BNK 박정은 감독이 선물한 커피차에서 승리의 기운을 받아갑니다.
[정창영/KCC : "너무 감사드리고, 같이 승리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커피 잘 마시겠습니다."]
시즌 2번째 더블 헤더 경기에서 부산 남매 구단 KCC와 BNK는 동반 승리를 거뒀습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영상편집: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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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12-17 21: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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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에서는 LG가 26득점을 올린 에이스 양홍석의 맹활약으로 삼성을 꺾고, 창단 첫 단일시즌 홈 9연승을 달렸습니다.
하무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LG 양홍석이 1쿼터 초반부터 정확한 3점포로 창원 홈 팬들의 열기를 뜨겁게 만듭니다.
["양홍석! 양홍석!"]
이번엔 삼성 코번을 완벽히 속이고 멋진 득점을 올린 양홍석, 1쿼터에만 11점으로 절정의 슛 감각을 자랑했습니다.
2쿼터엔 가로채기에 성공한 후 폭풍 같은 질주에 이은 멋진 노룩 패스로 마레이의 화끈한 덩크 슛을 이끌어 냈습니다.
후반에도 양홍석의 신들린 득점포는 계속됐고, 이재도와 이관희의 3점 슛을 돕는 예리한 패스까지 뽐냈습니다.
양 팀 최다 26득점에 도움 7개를 기록한 양홍석의 활약으로, LG는 창단 첫 단일시즌 홈 9연승을 달렸습니다.
[양홍석/LG : "오늘도 LG다운 농구를 한 것 같아요. '저희의 농구를 한번 보여주자' 했는데, 잘 통한 것 같습니다."]
KCC 선수들이 경기를 앞두고 여자 프로농구 BNK 박정은 감독이 선물한 커피차에서 승리의 기운을 받아갑니다.
[정창영/KCC : "너무 감사드리고, 같이 승리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커피 잘 마시겠습니다."]
시즌 2번째 더블 헤더 경기에서 부산 남매 구단 KCC와 BNK는 동반 승리를 거뒀습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영상편집:김태형
프로농구에서는 LG가 26득점을 올린 에이스 양홍석의 맹활약으로 삼성을 꺾고, 창단 첫 단일시즌 홈 9연승을 달렸습니다.
하무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LG 양홍석이 1쿼터 초반부터 정확한 3점포로 창원 홈 팬들의 열기를 뜨겁게 만듭니다.
["양홍석! 양홍석!"]
이번엔 삼성 코번을 완벽히 속이고 멋진 득점을 올린 양홍석, 1쿼터에만 11점으로 절정의 슛 감각을 자랑했습니다.
2쿼터엔 가로채기에 성공한 후 폭풍 같은 질주에 이은 멋진 노룩 패스로 마레이의 화끈한 덩크 슛을 이끌어 냈습니다.
후반에도 양홍석의 신들린 득점포는 계속됐고, 이재도와 이관희의 3점 슛을 돕는 예리한 패스까지 뽐냈습니다.
양 팀 최다 26득점에 도움 7개를 기록한 양홍석의 활약으로, LG는 창단 첫 단일시즌 홈 9연승을 달렸습니다.
[양홍석/LG : "오늘도 LG다운 농구를 한 것 같아요. '저희의 농구를 한번 보여주자' 했는데, 잘 통한 것 같습니다."]
KCC 선수들이 경기를 앞두고 여자 프로농구 BNK 박정은 감독이 선물한 커피차에서 승리의 기운을 받아갑니다.
[정창영/KCC : "너무 감사드리고, 같이 승리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커피 잘 마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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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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