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오늘은 아들·딸과 함께!…특별한 하루

입력 2023.12.17 (21:39) 수정 2023.12.1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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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가 아들과 함께 출전한 자선 골프 대회 PNC 챔피언십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냈는데요.

16살 딸이 캐디로 나서 아버지 우즈의 골프백을 들었습니다.

우즈의 딸 샘 우즈가 처음으로 캐디로 나선 PNC챔피언십 첫 날.

우즈와 2인 1조로 나선 아들 찰리가 벙커에서 멋진 샷을 선보입니다.

만족한 듯 아들을 격려한 우즈!

자신도 퍼트로 버디를 잡아냅니다.

딸은 캐디로, 아들은 선수로 함께 출전한 우즈 가족, 골프 황제의 특별한 하루였습니다.

[타이거 우즈 : "(제의 딸) 샘은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처음으로 캐디로 나섰는데 이보다 더 특별한 일이 있을까요?"]

골프 여제 소렌스탐의 아들 윌 맥기!

먼거리 퍼트에 성공하고 환호합니다.

소렌스탐, 정말 좋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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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즈, 오늘은 아들·딸과 함께!…특별한 하루
    • 입력 2023-12-17 21:39:09
    • 수정2023-12-17 21: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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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가 아들과 함께 출전한 자선 골프 대회 PNC 챔피언십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냈는데요.

16살 딸이 캐디로 나서 아버지 우즈의 골프백을 들었습니다.

우즈의 딸 샘 우즈가 처음으로 캐디로 나선 PNC챔피언십 첫 날.

우즈와 2인 1조로 나선 아들 찰리가 벙커에서 멋진 샷을 선보입니다.

만족한 듯 아들을 격려한 우즈!

자신도 퍼트로 버디를 잡아냅니다.

딸은 캐디로, 아들은 선수로 함께 출전한 우즈 가족, 골프 황제의 특별한 하루였습니다.

[타이거 우즈 : "(제의 딸) 샘은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처음으로 캐디로 나섰는데 이보다 더 특별한 일이 있을까요?"]

골프 여제 소렌스탐의 아들 윌 맥기!

먼거리 퍼트에 성공하고 환호합니다.

소렌스탐, 정말 좋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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