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대설·한파에 피해 잇따라…“모레 새벽 다시 눈”
입력 2023.12.18 (22:08)
수정 2023.12.18 (22: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북 지역에 많은 눈과 함께 한파까지 겹치면서 피해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그제(16) 저녁 김제시 순동에서는 자동차가 미끄러지면서 차량 11대가 잇따라 부딪치는 등 지난 사흘 동안 빙판길 사고로 19명이 다치고, 강풍에 나무가 쓰러지거나 간판이 떨어지는 등 피해 신고가 27건 접수됐습니다.
한파 속에 전주에서는 수도 계량기 동파 신고가 15건 들어왔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낮은 가운데 모레(20)부터 기온이 다시 큰 폭으로 떨어지고, 곳에 따라 최대 7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그제(16) 저녁 김제시 순동에서는 자동차가 미끄러지면서 차량 11대가 잇따라 부딪치는 등 지난 사흘 동안 빙판길 사고로 19명이 다치고, 강풍에 나무가 쓰러지거나 간판이 떨어지는 등 피해 신고가 27건 접수됐습니다.
한파 속에 전주에서는 수도 계량기 동파 신고가 15건 들어왔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낮은 가운데 모레(20)부터 기온이 다시 큰 폭으로 떨어지고, 곳에 따라 최대 7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 대설·한파에 피해 잇따라…“모레 새벽 다시 눈”
-
- 입력 2023-12-18 22:08:49
- 수정2023-12-18 22:12:07
전북 지역에 많은 눈과 함께 한파까지 겹치면서 피해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그제(16) 저녁 김제시 순동에서는 자동차가 미끄러지면서 차량 11대가 잇따라 부딪치는 등 지난 사흘 동안 빙판길 사고로 19명이 다치고, 강풍에 나무가 쓰러지거나 간판이 떨어지는 등 피해 신고가 27건 접수됐습니다.
한파 속에 전주에서는 수도 계량기 동파 신고가 15건 들어왔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낮은 가운데 모레(20)부터 기온이 다시 큰 폭으로 떨어지고, 곳에 따라 최대 7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그제(16) 저녁 김제시 순동에서는 자동차가 미끄러지면서 차량 11대가 잇따라 부딪치는 등 지난 사흘 동안 빙판길 사고로 19명이 다치고, 강풍에 나무가 쓰러지거나 간판이 떨어지는 등 피해 신고가 27건 접수됐습니다.
한파 속에 전주에서는 수도 계량기 동파 신고가 15건 들어왔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낮은 가운데 모레(20)부터 기온이 다시 큰 폭으로 떨어지고, 곳에 따라 최대 7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