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10억 원 이상 금융자산가 900명 늘어

입력 2023.12.19 (08:40) 수정 2023.12.19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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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의 10억 원 이상 금융자산가가 5천8백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KB금융그룹이 발간한 '2023 한국 부자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말 기준 충북에서 금융자산이 10억 원 이상인 부자는 5천8백 명으로 1년 전보다 900명 증가했습니다.

10억 이상의 금융자산가는 서울과 경기,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에 70.6%가 집중됐으며, 충북은 17개 시도 가운데 제주와 세종 다음으로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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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10억 원 이상 금융자산가 900명 늘어
    • 입력 2023-12-19 08:40:31
    • 수정2023-12-19 09:05:45
    뉴스광장(청주)
충북지역의 10억 원 이상 금융자산가가 5천8백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KB금융그룹이 발간한 '2023 한국 부자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말 기준 충북에서 금융자산이 10억 원 이상인 부자는 5천8백 명으로 1년 전보다 900명 증가했습니다.

10억 이상의 금융자산가는 서울과 경기,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에 70.6%가 집중됐으며, 충북은 17개 시도 가운데 제주와 세종 다음으로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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