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알선비 챙긴 노조 지부장 등 구속 기소
입력 2023.12.19 (10:13)
수정 2023.12.1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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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방검찰청 강릉지청은 건설현장에서 이른바 '알선비' 명목으로 인력이나 장비 공급업체로부터 수억 원을 받은 혐의로 모 노동조합 강원지부장 A 씨와 공범인 B 씨와 C 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2019년 12월, 강릉안인화력발전소 건설현장에 장비를 공급할 수 있도록 알선해 주겠다고 속여 1억 5천만 원을 받아 챙기는 등 건설현장 장비나 인력 공급 등을 도와주겠다며 모두 5억 원을 속여 뺏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2019년 12월, 강릉안인화력발전소 건설현장에 장비를 공급할 수 있도록 알선해 주겠다고 속여 1억 5천만 원을 받아 챙기는 등 건설현장 장비나 인력 공급 등을 도와주겠다며 모두 5억 원을 속여 뺏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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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현장 알선비 챙긴 노조 지부장 등 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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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19 10:13:32
- 수정2023-12-19 11:21:47
춘천지방검찰청 강릉지청은 건설현장에서 이른바 '알선비' 명목으로 인력이나 장비 공급업체로부터 수억 원을 받은 혐의로 모 노동조합 강원지부장 A 씨와 공범인 B 씨와 C 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2019년 12월, 강릉안인화력발전소 건설현장에 장비를 공급할 수 있도록 알선해 주겠다고 속여 1억 5천만 원을 받아 챙기는 등 건설현장 장비나 인력 공급 등을 도와주겠다며 모두 5억 원을 속여 뺏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2019년 12월, 강릉안인화력발전소 건설현장에 장비를 공급할 수 있도록 알선해 주겠다고 속여 1억 5천만 원을 받아 챙기는 등 건설현장 장비나 인력 공급 등을 도와주겠다며 모두 5억 원을 속여 뺏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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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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