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산업단지 안전관리 위반 56건 적발
입력 2023.12.19 (21:54)
수정 2023.12.19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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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와 산업안전보건공단은, 지난달 산업단지 안전관리 실태를 감찰한 결과 부정사례 56건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지 않거나, 산업단지 시설물 관리를 소홀히 한 사례가 많았고, 개별 공장에서 지게차 신호수를 배치하지 않거나 안전모를 쓰지 않는 사례도 적발됐습니다.
경북도는 안전과 직결되는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시정조치했고, 감찰 결과도 각 산업단지 관리 기관에 전파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지 않거나, 산업단지 시설물 관리를 소홀히 한 사례가 많았고, 개별 공장에서 지게차 신호수를 배치하지 않거나 안전모를 쓰지 않는 사례도 적발됐습니다.
경북도는 안전과 직결되는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시정조치했고, 감찰 결과도 각 산업단지 관리 기관에 전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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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산업단지 안전관리 위반 56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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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19 21:54:09
- 수정2023-12-19 22:04:36
경상북도와 산업안전보건공단은, 지난달 산업단지 안전관리 실태를 감찰한 결과 부정사례 56건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지 않거나, 산업단지 시설물 관리를 소홀히 한 사례가 많았고, 개별 공장에서 지게차 신호수를 배치하지 않거나 안전모를 쓰지 않는 사례도 적발됐습니다.
경북도는 안전과 직결되는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시정조치했고, 감찰 결과도 각 산업단지 관리 기관에 전파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지 않거나, 산업단지 시설물 관리를 소홀히 한 사례가 많았고, 개별 공장에서 지게차 신호수를 배치하지 않거나 안전모를 쓰지 않는 사례도 적발됐습니다.
경북도는 안전과 직결되는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시정조치했고, 감찰 결과도 각 산업단지 관리 기관에 전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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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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