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3.12.20 (06:58) 수정 2023.12.20 (07: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곳곳 빙판길, 서해안 대설특보…낮부터 강추위

강추위 속에 밤사이 수도권에 내린 많은 눈으로 도로 곳곳이 얼어, 출근길 큰 불편이 예상됩니다. 서해안을 중심으로 대설특보가 발효됐으며, 낮부터 기온이 크게 내려가겠습니다.

간쑤성 밤새 여진 계속…사망자 120명 넘어

중국 간쑤성에서 강진이 발생한 지 만 하루가 지난 가운데, 사망자가 120명을 넘어섰습니다. 혹한에 밤새 여진도 계속돼 구조 작업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100m 용암 불기둥…아이슬란드 화산 폭발

아이슬란드에서 또다시 화산이 폭발했습니다. 인근 주민들은 한 달 전 모두 대피해 현재까지 사상자는 없고, 공항도 정상 운영되고 있습니다.

“가장 강력한 용어로 규탄”…안보리 회의 개최

주요 7개국 외교장관들이 북한의 ICBM 발사를 가장 강력한 용어로 규탄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냈습니다. 유엔 안보리도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한 대응을 논의하기 위한 회의를 열었습니다.

‘경복궁 담장 낙서’ 10대 2명 검거

경복궁 담벼락에 첫 번째 낙서를 한 피의자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모두 10대 청소년으로 '낙서를 하면 돈을 주겠다'는 지인의 제안이 있었다고 진술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 입력 2023-12-20 06:58:03
    • 수정2023-12-20 07:03:21
    뉴스광장
곳곳 빙판길, 서해안 대설특보…낮부터 강추위

강추위 속에 밤사이 수도권에 내린 많은 눈으로 도로 곳곳이 얼어, 출근길 큰 불편이 예상됩니다. 서해안을 중심으로 대설특보가 발효됐으며, 낮부터 기온이 크게 내려가겠습니다.

간쑤성 밤새 여진 계속…사망자 120명 넘어

중국 간쑤성에서 강진이 발생한 지 만 하루가 지난 가운데, 사망자가 120명을 넘어섰습니다. 혹한에 밤새 여진도 계속돼 구조 작업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100m 용암 불기둥…아이슬란드 화산 폭발

아이슬란드에서 또다시 화산이 폭발했습니다. 인근 주민들은 한 달 전 모두 대피해 현재까지 사상자는 없고, 공항도 정상 운영되고 있습니다.

“가장 강력한 용어로 규탄”…안보리 회의 개최

주요 7개국 외교장관들이 북한의 ICBM 발사를 가장 강력한 용어로 규탄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냈습니다. 유엔 안보리도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한 대응을 논의하기 위한 회의를 열었습니다.

‘경복궁 담장 낙서’ 10대 2명 검거

경복궁 담벼락에 첫 번째 낙서를 한 피의자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모두 10대 청소년으로 '낙서를 하면 돈을 주겠다'는 지인의 제안이 있었다고 진술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