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한때 대설주의보…출근 빙판길 주의
입력 2023.12.20 (06:59)
수정 2023.12.20 (07: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경기도 수원과 용인 등 수도권에는 새벽 한때 대설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곳곳에 눈이 많이 쌓여 출근길에도 영향이 있을 텐데요.
서울 여의도역에 취재기자 나가있습니다.
최혜림 기자!
밤사이 눈이 많이 내렸는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새벽까지 내리던 눈은 현재 그친 상탭니다.
제 뒤에 보시는 것처럼 곳곳에 눈이 소복이 쌓여 있는데, 차도에 내린 눈은 모두 녹았고, 인도에만 눈이 쌓여 있습니다.
이곳 여의도역은 이른 시간이라 아직은 크게 붐비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밤사이 쌓인 눈으로 교통체증을 피하려고 평소보다 많은 시민들이 대중교통으로 몰릴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새벽 경기도 수원과 용인 등 수도권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다만 충남 서산과 당진 등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예보돼있습니다.
각 지자체는 제설제를 미리 살포하는 등 대비에 나섰습니다.
서울시는 어제 낮부터 제설 비상근무 1단계를 발령하고 제설차량 등 장비 천160여 대를 투입했습니다.
출근 차량이 점점 늘어나는 만큼 혼잡이 예상되고 있는데요.
영하권 추위가 계속됐던 만큼 빙판길 운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주택가 이면도로나 골목길 등에서는 낙상 사고 등 보행자 안전 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 바깥 외출할 때에는 잊지 마시고 모자와 장갑 등 방한용품을 착용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역에서 KBS 뉴스 최혜림입니다.
촬영기자:황종원/영상편집:조완기
경기도 수원과 용인 등 수도권에는 새벽 한때 대설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곳곳에 눈이 많이 쌓여 출근길에도 영향이 있을 텐데요.
서울 여의도역에 취재기자 나가있습니다.
최혜림 기자!
밤사이 눈이 많이 내렸는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새벽까지 내리던 눈은 현재 그친 상탭니다.
제 뒤에 보시는 것처럼 곳곳에 눈이 소복이 쌓여 있는데, 차도에 내린 눈은 모두 녹았고, 인도에만 눈이 쌓여 있습니다.
이곳 여의도역은 이른 시간이라 아직은 크게 붐비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밤사이 쌓인 눈으로 교통체증을 피하려고 평소보다 많은 시민들이 대중교통으로 몰릴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새벽 경기도 수원과 용인 등 수도권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다만 충남 서산과 당진 등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예보돼있습니다.
각 지자체는 제설제를 미리 살포하는 등 대비에 나섰습니다.
서울시는 어제 낮부터 제설 비상근무 1단계를 발령하고 제설차량 등 장비 천160여 대를 투입했습니다.
출근 차량이 점점 늘어나는 만큼 혼잡이 예상되고 있는데요.
영하권 추위가 계속됐던 만큼 빙판길 운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주택가 이면도로나 골목길 등에서는 낙상 사고 등 보행자 안전 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 바깥 외출할 때에는 잊지 마시고 모자와 장갑 등 방한용품을 착용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역에서 KBS 뉴스 최혜림입니다.
촬영기자:황종원/영상편집:조완기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수도권 한때 대설주의보…출근 빙판길 주의
-
- 입력 2023-12-20 06:59:30
- 수정2023-12-20 07:13:40
[앵커]
경기도 수원과 용인 등 수도권에는 새벽 한때 대설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곳곳에 눈이 많이 쌓여 출근길에도 영향이 있을 텐데요.
서울 여의도역에 취재기자 나가있습니다.
최혜림 기자!
밤사이 눈이 많이 내렸는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새벽까지 내리던 눈은 현재 그친 상탭니다.
제 뒤에 보시는 것처럼 곳곳에 눈이 소복이 쌓여 있는데, 차도에 내린 눈은 모두 녹았고, 인도에만 눈이 쌓여 있습니다.
이곳 여의도역은 이른 시간이라 아직은 크게 붐비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밤사이 쌓인 눈으로 교통체증을 피하려고 평소보다 많은 시민들이 대중교통으로 몰릴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새벽 경기도 수원과 용인 등 수도권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다만 충남 서산과 당진 등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예보돼있습니다.
각 지자체는 제설제를 미리 살포하는 등 대비에 나섰습니다.
서울시는 어제 낮부터 제설 비상근무 1단계를 발령하고 제설차량 등 장비 천160여 대를 투입했습니다.
출근 차량이 점점 늘어나는 만큼 혼잡이 예상되고 있는데요.
영하권 추위가 계속됐던 만큼 빙판길 운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주택가 이면도로나 골목길 등에서는 낙상 사고 등 보행자 안전 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 바깥 외출할 때에는 잊지 마시고 모자와 장갑 등 방한용품을 착용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역에서 KBS 뉴스 최혜림입니다.
촬영기자:황종원/영상편집:조완기
경기도 수원과 용인 등 수도권에는 새벽 한때 대설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곳곳에 눈이 많이 쌓여 출근길에도 영향이 있을 텐데요.
서울 여의도역에 취재기자 나가있습니다.
최혜림 기자!
밤사이 눈이 많이 내렸는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새벽까지 내리던 눈은 현재 그친 상탭니다.
제 뒤에 보시는 것처럼 곳곳에 눈이 소복이 쌓여 있는데, 차도에 내린 눈은 모두 녹았고, 인도에만 눈이 쌓여 있습니다.
이곳 여의도역은 이른 시간이라 아직은 크게 붐비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밤사이 쌓인 눈으로 교통체증을 피하려고 평소보다 많은 시민들이 대중교통으로 몰릴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새벽 경기도 수원과 용인 등 수도권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다만 충남 서산과 당진 등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예보돼있습니다.
각 지자체는 제설제를 미리 살포하는 등 대비에 나섰습니다.
서울시는 어제 낮부터 제설 비상근무 1단계를 발령하고 제설차량 등 장비 천160여 대를 투입했습니다.
출근 차량이 점점 늘어나는 만큼 혼잡이 예상되고 있는데요.
영하권 추위가 계속됐던 만큼 빙판길 운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주택가 이면도로나 골목길 등에서는 낙상 사고 등 보행자 안전 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 바깥 외출할 때에는 잊지 마시고 모자와 장갑 등 방한용품을 착용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역에서 KBS 뉴스 최혜림입니다.
촬영기자:황종원/영상편집:조완기
-
-
최혜림 기자 gaegul@kbs.co.kr
최혜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