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북한인권결의안’ 19년 연속 채택

입력 2023.12.21 (06:13) 수정 2023.12.21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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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조직적이고 광범위한 인권침해를 규탄하는 내용의 북한인권결의안이 19년 연속 유엔총회에서 채택됐습니다.

유엔총회는 현지시각 19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제50차 본회의를 열고 북한인권결의안을 표결 없이 전원 동의로 채택했습니다.

유럽연합, EU 회원국들이 주도한 올해 결의안은 기존 틀을 유지하되 최근 중국 내 탈북민 강제 북송 사건을 반영한 표현을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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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19년 연속 채택
    • 입력 2023-12-21 06:13:23
    • 수정2023-12-21 06: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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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조직적이고 광범위한 인권침해를 규탄하는 내용의 북한인권결의안이 19년 연속 유엔총회에서 채택됐습니다.

유엔총회는 현지시각 19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제50차 본회의를 열고 북한인권결의안을 표결 없이 전원 동의로 채택했습니다.

유럽연합, EU 회원국들이 주도한 올해 결의안은 기존 틀을 유지하되 최근 중국 내 탈북민 강제 북송 사건을 반영한 표현을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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