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화해위, ‘전남 장성 민간인 희생사건’ 진실규명
입력 2023.12.21 (12:28)
수정 2023.12.21 (12: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남 장성 지역 주민 26명이 국군과 경찰에게 집단 희생된 사건에 대해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가 진실 규명을 결정했습니다.
해당 사건은 1950년 10월부터 1951년 1월까지 전남 장성군 장성읍, 진원면 등 5개 읍·면에 거주하던 주민 26명이 국군과 경찰에게 희생된 사건입니다.
진실화해위의 조사 결과 희생자들은 부역 혐의자 또는 빨치산 협조자라는 이유 등으로 국군 제11사단 20연대 군인과 장성 경찰서 소속 경찰 등에게 살해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당 사건은 1950년 10월부터 1951년 1월까지 전남 장성군 장성읍, 진원면 등 5개 읍·면에 거주하던 주민 26명이 국군과 경찰에게 희생된 사건입니다.
진실화해위의 조사 결과 희생자들은 부역 혐의자 또는 빨치산 협조자라는 이유 등으로 국군 제11사단 20연대 군인과 장성 경찰서 소속 경찰 등에게 살해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진실화해위, ‘전남 장성 민간인 희생사건’ 진실규명
-
- 입력 2023-12-21 12:28:32
- 수정2023-12-21 12:45:26
전남 장성 지역 주민 26명이 국군과 경찰에게 집단 희생된 사건에 대해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가 진실 규명을 결정했습니다.
해당 사건은 1950년 10월부터 1951년 1월까지 전남 장성군 장성읍, 진원면 등 5개 읍·면에 거주하던 주민 26명이 국군과 경찰에게 희생된 사건입니다.
진실화해위의 조사 결과 희생자들은 부역 혐의자 또는 빨치산 협조자라는 이유 등으로 국군 제11사단 20연대 군인과 장성 경찰서 소속 경찰 등에게 살해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당 사건은 1950년 10월부터 1951년 1월까지 전남 장성군 장성읍, 진원면 등 5개 읍·면에 거주하던 주민 26명이 국군과 경찰에게 희생된 사건입니다.
진실화해위의 조사 결과 희생자들은 부역 혐의자 또는 빨치산 협조자라는 이유 등으로 국군 제11사단 20연대 군인과 장성 경찰서 소속 경찰 등에게 살해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