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의대법’ 국회 상임위 통과…‘본회의까지 난관’

입력 2023.12.21 (21:54) 수정 2023.12.2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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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대법안이 어제(20) 국회 상임위 문턱을 넘어섰지만, 여당이 여전히 강하게 반대하고 있어 법사위와 본회의 통과까지는 진통이 우려됩니다.

국민의힘 윤재옥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총선을 겨냥해 유권자에게 환심을 사려 한다며, 의대 정원 확대를 무산시키려는 '입법 폭주'라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민주당 김성주 정책위 부의장은 국립의전원은 국민이 압도적으로 지지하는 정책이라며, 공공 필수 지역 의료 살리기에 정부와 여당도 동참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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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의대법’ 국회 상임위 통과…‘본회의까지 난관’
    • 입력 2023-12-21 21:54:07
    • 수정2023-12-21 22:10:03
    뉴스9(전주)
공공의대법안이 어제(20) 국회 상임위 문턱을 넘어섰지만, 여당이 여전히 강하게 반대하고 있어 법사위와 본회의 통과까지는 진통이 우려됩니다.

국민의힘 윤재옥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총선을 겨냥해 유권자에게 환심을 사려 한다며, 의대 정원 확대를 무산시키려는 '입법 폭주'라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민주당 김성주 정책위 부의장은 국립의전원은 국민이 압도적으로 지지하는 정책이라며, 공공 필수 지역 의료 살리기에 정부와 여당도 동참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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