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창장 하류 운항하던 한국 선박 화재…선원 전원 구조
입력 2023.12.22 (09:16)
수정 2023.12.2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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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 창장 하류에서 운항하던 한국 선박에서 불이 났습니다.
배는 크게 손상됐지만 배에 타고 있던 선원들은 모두 구조됐습니다.
베이징 조성원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멀리서 검은 연기가 솟구칩니다.
중국 창장 하류를 운항하던 선박에서 화재가 난 겁니다.
장쑤성 창수시 쑤퉁대교 인근을 항해하던 한국 국적 선박 뉴브라이트호입니다.
불이 난 선박 뒤로 구조선이 접근합니다.
사고 선박은 검게 그을린 채 기울어져 있습니다.
현지 시각 어제 오후 3시쯤 갑자기 배에서 불이 나자 현지 수상구조센터 구조 선박이 출동했습니다.
구조 대원들은 화재가 난지 1시간 40분 만에 선원들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우리 해양수산부는 불이 난 선박에는 모두 19명의 선원이 타고 있었는데 이 가운데 4명이 우리 국민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상자도 1명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재 당시 뉴브라이트호는 화물은 싣지 않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기름 누출과 오염 등 2차 사고도 없었다고 현지 매체는 보도했습니다.
현지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KBS 뉴스 조성원입니다.
영상편집:이인영/그래픽:강민수/자료조사:서호정
중국 창장 하류에서 운항하던 한국 선박에서 불이 났습니다.
배는 크게 손상됐지만 배에 타고 있던 선원들은 모두 구조됐습니다.
베이징 조성원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멀리서 검은 연기가 솟구칩니다.
중국 창장 하류를 운항하던 선박에서 화재가 난 겁니다.
장쑤성 창수시 쑤퉁대교 인근을 항해하던 한국 국적 선박 뉴브라이트호입니다.
불이 난 선박 뒤로 구조선이 접근합니다.
사고 선박은 검게 그을린 채 기울어져 있습니다.
현지 시각 어제 오후 3시쯤 갑자기 배에서 불이 나자 현지 수상구조센터 구조 선박이 출동했습니다.
구조 대원들은 화재가 난지 1시간 40분 만에 선원들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우리 해양수산부는 불이 난 선박에는 모두 19명의 선원이 타고 있었는데 이 가운데 4명이 우리 국민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상자도 1명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재 당시 뉴브라이트호는 화물은 싣지 않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기름 누출과 오염 등 2차 사고도 없었다고 현지 매체는 보도했습니다.
현지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KBS 뉴스 조성원입니다.
영상편집:이인영/그래픽:강민수/자료조사:서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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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창장 하류 운항하던 한국 선박 화재…선원 전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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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12-22 09:24:17
[앵커]
중국 창장 하류에서 운항하던 한국 선박에서 불이 났습니다.
배는 크게 손상됐지만 배에 타고 있던 선원들은 모두 구조됐습니다.
베이징 조성원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멀리서 검은 연기가 솟구칩니다.
중국 창장 하류를 운항하던 선박에서 화재가 난 겁니다.
장쑤성 창수시 쑤퉁대교 인근을 항해하던 한국 국적 선박 뉴브라이트호입니다.
불이 난 선박 뒤로 구조선이 접근합니다.
사고 선박은 검게 그을린 채 기울어져 있습니다.
현지 시각 어제 오후 3시쯤 갑자기 배에서 불이 나자 현지 수상구조센터 구조 선박이 출동했습니다.
구조 대원들은 화재가 난지 1시간 40분 만에 선원들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우리 해양수산부는 불이 난 선박에는 모두 19명의 선원이 타고 있었는데 이 가운데 4명이 우리 국민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상자도 1명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재 당시 뉴브라이트호는 화물은 싣지 않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기름 누출과 오염 등 2차 사고도 없었다고 현지 매체는 보도했습니다.
현지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KBS 뉴스 조성원입니다.
영상편집:이인영/그래픽:강민수/자료조사:서호정
중국 창장 하류에서 운항하던 한국 선박에서 불이 났습니다.
배는 크게 손상됐지만 배에 타고 있던 선원들은 모두 구조됐습니다.
베이징 조성원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멀리서 검은 연기가 솟구칩니다.
중국 창장 하류를 운항하던 선박에서 화재가 난 겁니다.
장쑤성 창수시 쑤퉁대교 인근을 항해하던 한국 국적 선박 뉴브라이트호입니다.
불이 난 선박 뒤로 구조선이 접근합니다.
사고 선박은 검게 그을린 채 기울어져 있습니다.
현지 시각 어제 오후 3시쯤 갑자기 배에서 불이 나자 현지 수상구조센터 구조 선박이 출동했습니다.
구조 대원들은 화재가 난지 1시간 40분 만에 선원들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우리 해양수산부는 불이 난 선박에는 모두 19명의 선원이 타고 있었는데 이 가운데 4명이 우리 국민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상자도 1명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재 당시 뉴브라이트호는 화물은 싣지 않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기름 누출과 오염 등 2차 사고도 없었다고 현지 매체는 보도했습니다.
현지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KBS 뉴스 조성원입니다.
영상편집:이인영/그래픽:강민수/자료조사:서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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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원 기자 sungwon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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