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가자 지구’ 인도적 지원 확대 결의…미·러 기권
입력 2023.12.23 (21:09)
수정 2023.12.23 (21: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에 인도주의적 지원을 확대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결의안은 유엔 사무총장이 임명한 조정관의 조율 아래, 구호품 운송 등 긴급한 인도주의적 지원을 허용하고 촉진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결의안에 '적대행위 중단 촉구'를 포함할지를 두고 갈등을 빚어온 미국과 러시아는 거부권 행사 대신 기권표를 던졌습니다.
결의안은 유엔 사무총장이 임명한 조정관의 조율 아래, 구호품 운송 등 긴급한 인도주의적 지원을 허용하고 촉진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결의안에 '적대행위 중단 촉구'를 포함할지를 두고 갈등을 빚어온 미국과 러시아는 거부권 행사 대신 기권표를 던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UN, ‘가자 지구’ 인도적 지원 확대 결의…미·러 기권
-
- 입력 2023-12-23 21:09:01
- 수정2023-12-23 21:17:54
![](/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9/2023/12/23/70_7849533.jpg)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에 인도주의적 지원을 확대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결의안은 유엔 사무총장이 임명한 조정관의 조율 아래, 구호품 운송 등 긴급한 인도주의적 지원을 허용하고 촉진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결의안에 '적대행위 중단 촉구'를 포함할지를 두고 갈등을 빚어온 미국과 러시아는 거부권 행사 대신 기권표를 던졌습니다.
결의안은 유엔 사무총장이 임명한 조정관의 조율 아래, 구호품 운송 등 긴급한 인도주의적 지원을 허용하고 촉진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결의안에 '적대행위 중단 촉구'를 포함할지를 두고 갈등을 빚어온 미국과 러시아는 거부권 행사 대신 기권표를 던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