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따라붙자 도망간 살라흐

입력 2023.12.24 (21:34) 수정 2023.12.24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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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11호골을 넣자마자 리버풀의 살라흐는 곧바로 리그 12호골을 넣으며 팀을 아스널전 패배의 위기에서 구했습니다.

선두 아스널은 전반 4분 만에 터진 마갈량이스의 헤더 선제골로 앞서갔는데요.

일격을 당한 리버풀은 에이스 살라흐를 앞세워 반격에 나섰는데요.

손흥민의 추격으로 득점 공동 2위가 됐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걸까요?

곧바로 리그 12호 골로 도망가며, 승부를 원점으로 만듭니다.

후반에도 완벽한 역습 기회를 만든 살라흐!

그러나 아놀드의 회심의 슈팅이 골대를 강타하며, 치열한 1,2위 맞대결은 무승부로 마무리 됐습니다.

무려 31년 만에 4경기 연속 무득점이라는 굴욕을 맛본 맨유는 웨스트햄에 2대 0으로 지며 8위로 추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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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따라붙자 도망간 살라흐
    • 입력 2023-12-24 21:34:07
    • 수정2023-12-24 21: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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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11호골을 넣자마자 리버풀의 살라흐는 곧바로 리그 12호골을 넣으며 팀을 아스널전 패배의 위기에서 구했습니다.

선두 아스널은 전반 4분 만에 터진 마갈량이스의 헤더 선제골로 앞서갔는데요.

일격을 당한 리버풀은 에이스 살라흐를 앞세워 반격에 나섰는데요.

손흥민의 추격으로 득점 공동 2위가 됐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걸까요?

곧바로 리그 12호 골로 도망가며, 승부를 원점으로 만듭니다.

후반에도 완벽한 역습 기회를 만든 살라흐!

그러나 아놀드의 회심의 슈팅이 골대를 강타하며, 치열한 1,2위 맞대결은 무승부로 마무리 됐습니다.

무려 31년 만에 4경기 연속 무득점이라는 굴욕을 맛본 맨유는 웨스트햄에 2대 0으로 지며 8위로 추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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