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건설업 3분기 실적 개선…전체 실적은 저조

입력 2023.12.25 (08:00) 수정 2023.12.25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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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본사를 둔 건설업체의 올해 3분기 실적이 2분기보다 나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부산지역 건설업체의 건설공사 계약액은 2조 3천억 원으로 2분기의 1조 8천억 원보다 27.8%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올해 9월까지 합산 실적은 6조 6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9조 1천억 원을 크게 밑돌아 올해 전체 실적은 지난해 수치를 뛰어넘지 못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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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건설업 3분기 실적 개선…전체 실적은 저조
    • 입력 2023-12-25 08:00:09
    • 수정2023-12-25 08:12:20
    뉴스광장(부산)
부산에 본사를 둔 건설업체의 올해 3분기 실적이 2분기보다 나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부산지역 건설업체의 건설공사 계약액은 2조 3천억 원으로 2분기의 1조 8천억 원보다 27.8%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올해 9월까지 합산 실적은 6조 6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9조 1천억 원을 크게 밑돌아 올해 전체 실적은 지난해 수치를 뛰어넘지 못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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