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3천억 원대 횡령사건’ 내부통제 강화
입력 2023.12.25 (08:02)
수정 2023.12.25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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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남은행에서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 PF 대출자금을 관리하던 간부가 3천억 원이 넘는 돈을 횡령한 사건과 관련해, BNK금융그룹이 내부 통제를 강화했습니다.
BNK금융그룹은 지난주 단행한 정기인사에서, 본부 부서 5년, 같은 영업점 3년 이상 근무 직원을 대부분 순환 전보했습니다.
또, 금융지주 등 전체 그룹사에 윤리경영부를 신설했습니다.
BNK금융그룹은 지난주 단행한 정기인사에서, 본부 부서 5년, 같은 영업점 3년 이상 근무 직원을 대부분 순환 전보했습니다.
또, 금융지주 등 전체 그룹사에 윤리경영부를 신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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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K금융, ‘3천억 원대 횡령사건’ 내부통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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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25 08:02:44
- 수정2023-12-25 08:32:34
최근 경남은행에서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 PF 대출자금을 관리하던 간부가 3천억 원이 넘는 돈을 횡령한 사건과 관련해, BNK금융그룹이 내부 통제를 강화했습니다.
BNK금융그룹은 지난주 단행한 정기인사에서, 본부 부서 5년, 같은 영업점 3년 이상 근무 직원을 대부분 순환 전보했습니다.
또, 금융지주 등 전체 그룹사에 윤리경영부를 신설했습니다.
BNK금융그룹은 지난주 단행한 정기인사에서, 본부 부서 5년, 같은 영업점 3년 이상 근무 직원을 대부분 순환 전보했습니다.
또, 금융지주 등 전체 그룹사에 윤리경영부를 신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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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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