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노동청 “야외 노동자 한랭질환 주의해야”

부산고용노동청은 강추위가 이어지는 요즘 야외 노동을 할 때 한랭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노동청은 겨울철 야외 노동을 할 경우 최소 3겹 이상의 옷을 입어 보온성을 높이고 모자나 두건을 착용해 머리로 열이 빠져나가는 걸 최소화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따뜻한 물을 수시로 마셔 체온을 유지하고, 추위를 피할 수 있는 따뜻한 공간에서 휴식을 취해야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