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2030년까지 서·북부지역 악취 해소”
입력 2023.12.28 (19:47)
수정 2023.12.28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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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연속 보도한 대구 서구 일대 악취 문제와 관련해, 대구시가 2030년까지 서·북부지역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종합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우선 염색산업단지는 조기 이전과 첨단섬유복합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북부·달서천 하수처리장은 지하화, 염색폐수처리장은 이전·철거합니다.
또, 환경자원시설에서는 폐기물 직매립이 금지되며, 폐기물 에너지화 시설 전문기관 위탁운영, 상리음식물처리시설의 기술진단과 악취저감장치 추가 등도 이뤄질 예정입니다.
우선 염색산업단지는 조기 이전과 첨단섬유복합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북부·달서천 하수처리장은 지하화, 염색폐수처리장은 이전·철거합니다.
또, 환경자원시설에서는 폐기물 직매립이 금지되며, 폐기물 에너지화 시설 전문기관 위탁운영, 상리음식물처리시설의 기술진단과 악취저감장치 추가 등도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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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2030년까지 서·북부지역 악취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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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28 19:47:58
- 수정2023-12-28 19: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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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연속 보도한 대구 서구 일대 악취 문제와 관련해, 대구시가 2030년까지 서·북부지역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종합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우선 염색산업단지는 조기 이전과 첨단섬유복합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북부·달서천 하수처리장은 지하화, 염색폐수처리장은 이전·철거합니다.
또, 환경자원시설에서는 폐기물 직매립이 금지되며, 폐기물 에너지화 시설 전문기관 위탁운영, 상리음식물처리시설의 기술진단과 악취저감장치 추가 등도 이뤄질 예정입니다.
우선 염색산업단지는 조기 이전과 첨단섬유복합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북부·달서천 하수처리장은 지하화, 염색폐수처리장은 이전·철거합니다.
또, 환경자원시설에서는 폐기물 직매립이 금지되며, 폐기물 에너지화 시설 전문기관 위탁운영, 상리음식물처리시설의 기술진단과 악취저감장치 추가 등도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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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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